Kreis 원(圓)

샘표스페이스 초청 해외교류展   2009_0902 ▶︎ 2009_0929

초대일시_2009_0903_목요일_01:00pm

참여작가 Ulla Walbach_E. Prautzsch_Michael Hut_박신혜_한광숙_주숙경

관람시간 / 09:00am~05:00pm

샘표스페이스_SEMPIO SPACE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231번지 샘표식품 이천공장 Tel. +82.31.644.4615 www.sempiospace.com

3명의 한국작가(박신혜, 주숙경, 한광숙)들로 구성된 그룹 'Kreis'의 크라이스는 원(圓)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이 명칭은 조형예술이라는 서로 같은 방향을 추구하면서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그리고 개개인의 예술세계가 다르면서도 조형 예술이란 같은 방향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끊어지지 않고 영속되는 원(圓)의 의미에서 착안된 것이다. 특히 작가 박신혜, 주숙경은 독일에서, 한광숙은 프랑스에서 유학과 작업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다양한 문화권에서 전시를 하였으며, 그러한 작품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작가들과 교류를 하였다. 이런 개인적 바탕을 확장시켜 그룹 '원(Kreis)'은 다른 문화권과의 교류전시를 통하여, 문화가 사고를 형성하고, 그 사고를 예술로 표현한다는 믿음으로, 본인들의 작품세계를 발전시키고자 한다.

박신혜_About "in Itself"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09
주숙경_인간의 형상_캔버스에 유채_110×190cm_2002
한광숙_낭만적 풍경_캔버스에 유채_50×50cm_2009

그룹 '원(Kreis)'은 서로 다른 문화권과의 교류에서, 인간이라는 존재, 예술이란 표현 그리고 믿음을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전시를 통하여, "예술"의 속성과 특성에 더욱 더 근접할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번 첫 교류전은 3명의 독일의 평면 작가 Ulla Wallbach, Erdmute Prautzsch, Michael Huth의 작품과 함께 열리게 된다. 3명의 독일작가는 판화 작품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기법을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 작가로, 이번에는 각자의 특성을 잘 살린 판화 작품을 출품하였다. 특히 Michael Huth의 한자를 모티브로 한 작품은 서양인의 관점에서 본 동양 문화의 표현으로, 한자문화에 익숙한 우리가 보기에 더욱 친밀하게 다가올 것이다.

ERDMUTE PRAUTZSCH_Enter Paradise_실크 스크린_62×85cm_2007
MICHAEL HUTH_O.T_석판화_2008
ULLA WALLBACH_big point_석판화_2005

경기도와 유럽이란 멀리 떨어진 작가적 예술 공간을 샘표 스페이스란 한 공간에 장을 펼침으로 샘표공장의 직원들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지역 경기도민으로 하여금 그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 샘표스페이스

Vol.20090913g | Kreis 원(圓)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