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08

국민대학교 입체미술전공 대학원 제2회 정기展   2009_0910 ▶ 2009_0922

김하린_부재된 흔들림_면 실, 나무, 낚싯줄_695×100×40cm_2009 모준석_공존_동선,스테인드글라스_159×71×71cm_2009

초대일시_1부 2009_0910_목요일_05:00pm 초대일시_2부 2009_0917_목요일_05:00pm

참여작가 1부_2009_0910 ▶ 2009_0915 김하린_김준호_이선희_조경미_지한나_김상숙_고준상_모준석

2부_2009_0917 ▶ 2009_0922 이유진_박건재_최수임_박인찬_주세균_석한_이현아_정나혜_정현진_한도연_홍수진

관람시간 / 10:00am~06:00pm

국민아트갤러리 KOOKMIN ART GALLERY 서울 성북구 정릉동 861-1번지 국민대학교 예술관 1층 Tel. +82.2.910.4465 www.kookmin.ac.kr

『B108』展은 국민대학교 미술학과 입체미술전공 대학원 석, 박사 재학 중인 작가들이 우리가 공유하는 토대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을 기반으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발전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 재학생들의 결실을 모아서 각자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전시이다.

석한_마지막 좋은 생각_합성수지_60×50×15cm_2009 김상숙_섬_대리석,사암_2009_가변크기_부분
고준상_Sense of Distance-Process_MDF, 호두나무_80×250×200cm_2009 김준호_관계_MDF에 아크릴채색, 수성 페인트_가변설치_2009
박인찬_낮에 숨는별_스테인레스 스틸_70×50×40cm_2009 이선희_위로하기_무발포 우레탄, 투명 컵, 이동식 트레이_38.5×96×54cm_2009
한도연_진심_아크릴채색_가변설치_2009 이유진_Hide and Seek_혼합재료_280×100cm_2008

B108은 국민대 예술관 B층 108호라는 특정 장소를 가리키는 것으로 국민대 대학원 학생들이 작업하는 곳 이다. 그 공간에서는 모든 희로애락과 창작활동이 함께 이루어지기에 하나의 공동체가 형성되는 '밀집된 작 은세계'라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공간 안에서 살아가고, 공간 속에 우리의 인성을 투영하며, 공간에 감성의 끈으로 묶여있다. 즉, 공간은 단순히 지각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B108 호는 물질적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하는 동시에 나, 타자, 우리의 상호작용에 기초하여 공통된 언어, 상징,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의미론적 공간을 상징 한다.

최수임_Without Being Noticed_합성수지_100×25×20cm_2009 정나혜_어쩌면 가장 좋았었던_합성수지, 레진_110×40×50cm_2009
박건재_Largo_브론즈_58×29×27cm_2009 조경미_Illusion_black 1_C 프린트_66×105cm_2009
주세균_Black Sign Series_발광판, 아크릴 시트지_115×40×100cm_2009 지한나_Ideal_혼합재료_48×36×22cm_2009
정현진_위장_콜크시트, 혼합재료_가변설치_2009 홍수진_아주 잠시-흔들림이 멈추는 순간_혼합재료_220×90×85cm_2009
이현아_Rain Forest_2009_부분

하이데거가"우리가 어떤 종류의 존재와 어디에서, 어떻게 관련을 맺든지 간에, 정체성은 반드시 생겨나게 된다."라고 말했듯이 우리는 이 작은 세계 속에서 특정한 관심사를 타자와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정체성의 일부를 형성해왔다. 이렇게 형성된 정체성은 불변의 것도 아니고 항상 변화하는 것도 아니다. 국 민대 대학원생이라면 한 번씩 거쳐 가는 그 상징적 공간이 다른 공간으로 이동되더라도 그들 간의 상호작 용의 연결고리는 지속된다. ■ 최수임_이유진

Vol.20090914f | B108-국민대학교 입체미술전공 대학원 제2회 정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