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테르의 대지 The Earth of DEMETER

성치영展 / SUNGCHIYOUNG / 成治英 / painting   2009_0909 ▶︎ 2009_0915

성치영_2009desire_B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260cm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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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9_0909_수요일_06:00pm

성치영 석사청구展

관람시간 / 10:00am~06:30pm

동덕아트갤러리 THE DONGDUK ART GALLERY 서울 종로구 관훈동 151-8번지 동덕빌딩 B1 Tel. +82.2.732.6458 www.gallerydongduk.com

데미테르의 대지 The Earth of DEMETER ● 나는 자연과 인간, 이상향을 찾아가는 주제로 작업한다. 수많은 생명체를 생성하고 인간을 형성하며 만물이 순화하는 창조적인 근원의 땅, '데미테르의 대지'를 상상하여 창조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지금 내가 살고 있는 2009년 서울을 이상향으로 만드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나의 작품 속의 분할 시각은 오버랩과 형태변형을 통한 드로잉에서 다색도의 면분할로 발전하였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의 형태의 '본질'만을 집약시키고, 무의미한 부분들을 배제하고 단순화시켜 드로잉한 후 순간순간의 감정의 색을 대상에 투영했다. 감정의 색은 대상에 대한 나의 주관적 색이다.

성치영_building forest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30cm_2009
성치영_BHO t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09
성치영_200906club_V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260cm_2009

「데미테르의 대지」를 그렸던 시기의 그림들은 원근과 비례, 실물크기 등을 염두 하지 않고 그려내어 그로테스크한 형태변형을 추구하였다. 이상향을 그리는 '장'은 원초적 이미지로서의 자연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도시=자연'의 '현재'로 옮겨오게 되었고 때문에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 인물, 관심이 가는 공간으로 시점이 이동하였다. 때문에 최근작 「200906club_V」,「200805C_candlelight」는 도시의 또 다른 상황을 표현해 내는 색채에 집중하여 표현하였고, 「2009desire_B」는 여름을 좋아하는 내가 가고 싶은 이상향에 전의 원초적 이미지의 자연물들을 합쳐 표현하게 되었다.

성치영_orange parrot_캔버스에 혼합재료_162×130cm_2009
성치영_Constant No.4 캔버스에 혼합재료_24×18cm_2009
성치영_데미테르의 대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30cm_2007

이제까지의 개인전은 『데미테르의 대지-그곳으로의 초대』라는 명제에서 알 수 있듯이 본인은 평면회화를 생명성의 탐구와 신화적 이상향을 펼치기 위한 '장(場)'으로 이해하였다. 그림을 그리는 장이 아니라 작품제작을 신화적 프로세스로 전화(轉化)시키는 작업이다. 현실에 존재할 수 없는 이상향의 동경에서 현재의 시공간을 이상향으로 그리며 내가 살고있는 2009년의 서울에서 데미테르의 대지를 찾아내고자 한다. 그렇게 또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 성치영

Vol.20090920g | 성치영展 / SUNGCHIYOUNG / 成治英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