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김혜경展 / KIMHAEKYUNG / 金惠敬 / painting   2009_0923 ▶ 2009_0930

김혜경_자화상1_캔버스에 유채_130×100cm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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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갤러리 갈라_GALLERY GALA 서울 종로구 낙원동 283-35번지 Tel. +82.2.725.4250 blog.naver.com/joychamm

나의 그림은 나를 성장시키고 진화시킨 삶의 모습들이다. 평범한 일상의 모습은 아니지만 일상안에 가려져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기도 하며 밖으로 드러나있지만 그 안에 더 많은 것들을 숨기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내 그림의 모티브는 "나"이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타인이 있을 수 있으며 수많은 감정들이 존재하고 있다.

김혜경_자화상2_캔버스에 유채_91×117cm_2008
김혜경_자화상3_캔버스에 유채_72×61cm_2009
김혜경_자화상4_캔버스에 유채_52×45cm_2009
김혜경_자화상5_캔버스에 유채, 크리스탈 비즈_90×180cm_2009
김혜경_자화상6_캔버스에 유채, 크리스탈 비즈_72×90cm_2007
김혜경_자화상7_종이에 유채_76×107cm_2007

지난 몇 년간, 나는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을 고백하고 싶다. 내가 가지고 있던 열등감,자존감의 부재,이기주의,어리석음등등... 그러한 내 삶을 관찰하고 원인을 알아내고 그리고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 것이 완벽해질 수는 없지만 내 삶은 이제 조금 나아진 듯하다. 조금 더 여유롭게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진심을 다해 사랑하려고 노력하며 두렵고 피하고 싶은 일도 늘 그렇지는 못하지만 정면으로 맞설줄 알 게 되었으니까.. 서른여덟에 나는 여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성장한 나를 만나고 기뻐한다. 그러나 그러기위해 나는 인내해야했고 용기를 내야했으며 솔직해져야 했다. ■ 김혜경

Vol.20090923a | 김혜경展 / KIMHAEKYUNG / 金惠敬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