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에서 네오다다까지: 음악을 중심으로

2009 오버 뮤직: 백남준아트센터 실험 페스티벌 9월 프로그램   초대일시_2009_0926_토요일_06:00pm

초대일시_2009_0926_토요일_06:00pm

Over Music: Experimental Festival at NJP From DADA to Neo DADA in Music

프로그램 시간표 06:00pm 공연『가야금 3중주』조수현, 정효성, 김진경 07:00pm 강연『다다에서 네오다다까지: 음악을 중심으로』                 강연자_강석희(작곡가, 전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08:00pm 질의 및 응답 자유토론(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진행됩니다.)

백남준아트센터_NJP Art Center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번지 Tel. +82.31.201.8500 www.njpartcenter.kr

"보통의 콘서트에서 사운드는 움직이고, 관객은 앉아있다. / 나의 '스무개의 방을 위한 심포니'에서 사운드와 그 밖의 것들은 움직이고 관객도 움직인다. '옴니버스 음악 No.1'에서는 사운드는 앉아있고, 관객은 사운드를 방문한다. '음악의 전시'에서 사운드는 앉아있고 관객은 그것을 가지고 놀거나 공격한다. 거리에 있는 '무빙 씨어터'에서 사운드는 거리에서 움직이고 관객은 거리에서 예기치 않게 사운드와 마주친다. (백남준,『새로운 음악의 존재론』) ● '오버 뮤직'은 사운드가 공격하고 관객이 움직이며 때로는 사운드와 우연히 마주치는 새로운 음악의 존재론을 탐구하는 실험페스티벌이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음악가 백남준이 밤을 지새워가며 존 케이지, 칼 스톡하우젠과 토론하며 모색했던 새로운 음악에 대한 탐색, 그리고 '액션 뮤직'을 작곡한 백남준의 실험에 대한 재조명을 수행하고자 한다. 퍼포먼스와 해프닝으로 표현된 백남준에게 '사운드'는 살아 움직이며 연주자도 작곡가도 관객도 불분명한 상태에서 '선험적인 놀라움 Surprise a a priori'을 주는 것이었다. '오버 뮤직'은 음악과 사운드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접근으로 실험을 전개한 백남준과 신음악의 음악가들, 플럭서스의 음악세계를 연구하고 실험음악과 사운드 아트의 현재와 그 연관성에 대해 주목한다. 그를 위해 단순한 유행과도 같은 사운드 아트의 경향에 대한 연구가 아닌 심도 깊은 음악사와 음악이론, 사운드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위한 학술 프로그램과 그것을 기반으로 기획된 공연이 함께 할 예정이다.

9월 프로그램 - 다다에서 네오다다까지: 음악을 중심으로 ● 2009년 '오버 뮤직'은 하반기 기간동안 음악가 백남준에 대한 연구와 현대 실험음악과 신음악, 플럭서스 음악과의 관계에 대한 탐구를 위한 초청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9월 프로그램은 백남준의 오랜 지기이자 현대음악 작곡가이며 서울대 음대 교수였던 강석희 선생님의 '다다에서 네오다다까지: 음악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현대음악 작곡가 김미리의 선 시리즈와 강석희가 백남준에게 헌정한 곡 '니르마나카야', 그리고 백남준과 황병기의 퍼포먼스를 재현하는 가야금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강석희 선생은 백남준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예술세계를 존경하는 뜻으로 각기 곡을 헌정하기도 했으며 수많은 실험적인 곡을 작곡한 한국현대음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작곡가입니다. 이 강연은 서양의 현대음악과 백남준 그리고 음악사의 한 흐름을 꿰뚫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가야금 공연을 통해 현대음악을 전통 악기인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독특한 경험을 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 이 프로그램은 8월, 노명우 교수의 아도르노의 쇤베르크 분석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백남준의 친구이자 작곡가인 강석희 교수의 신음악과 플럭서스에 대한 강연(9월), 플럭서스 멤버로서 현재까지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필립 코너(10월)와 야수나오 토네의 강연과 공연(11월)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강연자 소개 ● 강석희: 1934년생 작곡가, 전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출생.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베를린공과대학교대학원 전자음악, 베를린국립음악대학, 하노버 국립음악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했다. 2006년 제3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상임작곡가이자 일본 쇼비학원 예술정보학부, 뉴욕대학교 음악대학의 겸임교수, 계명대학교의 특임 교수 등을 겸했다. 공연자 소개조수현 서울대 국악과 졸업, 동대학원 졸업, 박사과정 중, 서울대 강사 정효성 ● 서울대 국악과 졸업, 동대학원 졸업, 박사과정 중, 서울대 강사 김진경 ● 서울대 국악과 졸업, 동대학원 졸업, 한양대 박사과정, 용인대 강사

프로그램 6:00 : 공연 -가야금 3중주 조수현, 정효성, 김진경 1. 김미리 작곡 '선 IV' ● 선은 이 작품의 작곡 방법의 중요한 요소로 불고의 선을 포함하여 선율에 이르기까지 여러 개의 다른 개념이 동시에 중첩되어 있다. 나는 그 중에서도 음악적 요소인 전통음악에서도 현대음악에서도 아직까지 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선율을 토대로 The Line 이라는 미술에서의 개념이 통합되었다. 작품속에서 여러 개의 선들이 중첩이 되면서 하나로 변화되고 그러나 같지 않은 개개의 선들이 각각의 조화가 되지 않는 소리를 만들면서도 전체는 하나의 선을 만들어 낸다. 2. 원곡: Nirmanakaya for Violoncello, Percussion and Piano(1968) ● 새로운 버전: Nirmanakaya for 3 Kayageums 니르마나카야는 산스크리트를 한역(漢譯)하면 응신(應身)이다. 응신이란 불교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부처가 변신하여 세상에 나타난 여러 가지 모습 가운데의 하나다. 이 곡에서는 원속에 나타난 여러 가지 모습을 여러 소리로 표현하려 한 것이다. 이 곡은 어떤 악기로도 연주가 가능한 것으로 이번에는 가야금 3중주로 연주한다. 이곡은 백남준을 위해서 헌정한 곡으로 196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 현대음악제(현 Pan Music Festival)에서 9월 3일 명동 국림극장에서 초연했다. 3. 산조 해프닝: 가야금 산조+퍼포먼스 ● 1968년 6월 10일 뉴욕 타운 홀에서 열린 '재판 기금 모금 연주회'(1967년 샬롯 무어만과 백남준은 '오페라 섹스트로니크'공연 중 음란죄로 구속되었고, 샬럿 무어만은 실형을 선고받아 재판중이었다)에서 황병기의 가야금 연주에 맞춰 샬럿 무어만이 행위예술을 펼쳤던 퍼포먼스를 현재의 가야금 산조와 함께 재연. 7:00: 강연- 다다에서 네오다다까지: 음악을 중심으로 / 강석희 8:00: 질의 및 응답 자유토론

무료 셔틀버스 예약 합정역 2번 출구 (4시15분)와 한남동 단국대 건너편(5시)에서 셔틀버스가 정차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는 분은 9월 25일 저녁 7시 전까지 031 201 8529, reservation@njpartcenter.kr 로 이름, 연락처, 참석인원수, 탑승 희망 장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From DADA to NEO DADA in Music Over Music: Experimental Festival at NJP Date_September. 26th. 2009 Saturday 6pm-8 pm Location : Nam June Paik Art Center Lecturer : Sukhee Kang (Composer) Program Schedule 6:00: Perforamane: Gayagum Trio (Suhyun Cho, Hyosung Cho, Jinkyung Kim) 7:00: Lectue- From DADA to NEO DADA in Music-Sukhee Kang 8:00: Q&A Over Music: Experimental Festival at NJP Art Center Over Music is a monthly program introducing contemporary experimental sound, music and media performances held every last Saturday of the month at Nam June Paik Art Center. The program takes as a reference point Nam June Paik's early career as a composer to explore his relationship to music and recontextualize him within contemporary music practice. ● For next few months, the Nam Junee Paik Art Center will focus on NJP's relation to Fluxus music and experimental new music. In September 26th, SukHee Kang who is one of the well-respected composers in Korean contemporary music (also known as a life-long friend with Nam June Paik) will give a lecture titled "From Dada to Neo-dada in Music." ● With the lecture, three Gayagum players will perform 3 pieces: a music piece by Paik ByungDong, " Nirmanakaya,' a homage to Nam June Paik composed by Sukhee Kang and Gayageum performance (Gayageum is a Korean tradition instrument with 12 strings) orginally perfromed by ByungGi Hwang and Nam June Paik together. The lecture will offer an opportunity to discuss western music history in relation to Nam June Paik's music also the Gayageum performance will be a unique experience to witness a modern music played on a Korean traditional instrument.

Shuttle Bus pick up location 4pm Hapjeong subway station(gate #2), 5pm Hannam-dong (across from Dankook University) To reserve a place on the bus please contact Tel: 031-201-8529 or email: reservation@njpartcenter.kr / Please provide your name, number of people, phone number and pick up location. Reservation deadline September 11th, 6pm.

Vol.20090927i | 다다에서 네오다다까지: 음악을 중심으로-2009 오버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