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還

이상헌展 / LEESANGHEON / 李相憲 / painting   2009_0926 ▶ 2009_1009 / 일요일 휴관

이상헌_환(還)_장지에 채색, 먹, 혼합재료_130×130cm_2009

초대일시_2009_0926_토요일_05:00pmm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요일 휴관

인더박스 갤러리 GALLERY IN THE BOX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7번지 B1 Tel. +82.2.540.2017 www.galleryinthebox.com

선으로 그린 무위의 시공간 ● 동양회화에서 선은 정지가 아닌 운동 상태로써 시?공간의 영원한 확장을 의미하며, 선(線)을 긋는다는 것은 창조의 모든 시작으로 선을 통해 재현뿐만이 아니라 작가의 이상을 표출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고 보고 있다. 반복 행위의 중첩효과는 통해 내적내용의 변화와 외적표현의 변화 사이에 시간, 공간을 느낄 수 있는 행위표현이라 할 수 있다. 중첩의 효과는 동시적으로 화면에 보이는 것과 보여 지는 것의 차원이 함께 함으로써 구조적인 통합방식으로 전면적으로 드러나게 한다.

이상헌_환(還)_장지에 채색, 먹, 혼합재료_130×130cm_2009
이상헌_Hole0804_장지에 채색, 먹, 혼합재료_90×90cm_2008
이상헌_환(還)_장지에 채색, 먹_130×90cm_2009
이상헌_환(還)_장지에 채색, 먹_130×90cm_2009
이상헌_환(還)_인더박스 갤러리_2009
이상헌_Hole0803_장지에 채색, 먹, 혼합재료_90×90cm_2008

본인은 짧은 선들을 이용하여 미니멀아트(Minimal Art)에서 '최소한의 예술'이라는 표현되는 행위를 가지고 간결하고 기계적이고 개성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선들의 중첩을 통해 생성되는 효과 즉, 마티에르에서 작가 본인은 큰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하나의 짧은 선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화면을 점점 덮어가게 된다. 그 속에는 시간의 기록이라는 흔적과 얇고 하얀 종이이지만 점점 깊이감이 뭍어나는 또 다른 소재의 이미지로 탈 바뀜 할 수도 있다. 이처럼 작가는 작품에서 대상의 외형묘사 보다는 그 화면속의 구성을 중요시하고 있다. 즉, 대상의 이미지는 화면 구성에서 제 3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이상헌

Vol.20090929g | 이상헌展 / LEESANGHEON / 李相憲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