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는 풍경-만들어지는 자연

김용석展 / KIMYONGSEOK / 金龍石 / painting   2009_1202 ▶︎ 2009_1208

김용석_가까이 있는 풍경_종이에 연필, 아크릴채색_46.5×53.6cm_2009

초대일시_2009_1202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인사아트센터 INSA ART CENTER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8번지 Tel. +82.2.736.1020 www.insaartcenter.com

오랫동안... 아파트단지 안 나무들이 많이 자라나 이제는 제법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세삼 그 나무들 사이에서 원시림의 숲을 발견하게 된다. 멀리,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좋을 풍경들이 내 주변 가까이 있었던 것이다. ● 조경수들은 아파트와 그 속안 사람들의 활력 있는 삶을 위해 건축학적측면에서 인위적으로 배치된 인공물이다. 원래부터 나무였던 것들이 옮겨 심어지는 계획된 과정을 통해 새로이 거듭나는 자연이 되었다. ● 나는 자연을 바라보는데 있어 의미 부여와 함께 주관적 심상에 의해 형태를 변형시키면서도 가장 객관적인 것에 접근하고자 한다. 여기서 '객관적'이란 표현은 외적인 것에 충실한 그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혼란한 감각으로부터 독립된 자연의 견고한 질서나 구조를 의미한다. ● 그리고 빈공간은 자연으로 더욱 깊을 수도 있고 개발의 흔적으로 사라질 수도 있는 의지의 또 다른 풍경이다. ■ 김용석

김용석_가까이 있는 풍경_종이에 연필_73.5×210.8cm_2009
김용석_가까이 있는 풍경_종이에 연필, 아크릴채색_31.8×41cm_2009
김용석_가까이 있는 풍경_종이에 연필, 아크릴채색_116.7×80.3cm_2009
김용석_가까이 있는 풍경_종이에 연필, 아크릴채색_72.7×50.6cm_2009

Vol.20091209e | 김용석展 / KIMYONGSEOK / 金龍石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