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Temptation

Fall into temptation 유혹에 빠지다展   2009_1202 ▶ 2009_1218

파하드 후세인_NO SPACE FOR MORE MALE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1.8×152.3cm_2009

초대일시_2009_1202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파하드 후세인_곽윤정_김진욱_배윤환_안경수_이재원_정희도_이민혁_전상옥_구자동

관람시간 / 10:00am~07:00pm

소헌컨템포러리_SOHEON CONTEMPORARY 대구시 중구 봉산동 220-3번지 Tel. +82.53.253.0621 www.gallerysoheon.com

전시와 아트페어, 국내외 옥션을 통해 콜렉터(Collector)와 미술애호가들(Art-lovers)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전시이다. 특히 연말을 맞아 한해를 결산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 즐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 전시. ● 독특한 개성의 작품성을 비롯하여 아시아미술시장에의 진출을 겨냥한 스타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의 출품 작가들은 이미 서울옥션,케이옥션,상하이호산,베이징폴리등 해외옥션의 러브콜을 받고 있거나 출품하여 좋은 낙찰가를 기록한바 있는 인기작가들과 새로운 커팅엣지 스타들만 아우르고 있다.

곽윤정_Colorful Life_캔버스에 유채_80.3×116.7cm_2009
김진욱_비빔밥이야기_캔버스에 유채_91×116.8cm_2009
배윤환_Hooligan_캔버스에 에나멜_73×60.5cm_2009
안경수_Green Mountain_한지에 아크릴채색, 동양화 물감_90×110cm_2008
이재원_백주대낮에 키스장관_캔버스에 유채_150×165cm_2008
정희도_Capsule_캔버스에 유채_90.9×65.1cm_2009

흔히 작품은 먼저 작가를 유혹하고 그리고 나아가 관객을 사로잡아 유혹에 빠지게 한다. 마음 중심으로부터 일어나는 의지와 '유혹Temptation'사이의 갈등 그리고 화해, 이 과정에서 머뭇거리는 자아는 화해에 이르지 못하고 실패의 반복하는 것이 범인의 삶임을 폭로하기도 한다. '유혹Temptation'은 일순간 우리에게 갈등을 주고 그 화해의 접점을 예측할 수 없게 하나, 인간의 의지는 '유혹'을 떨쳐내어 일순 유혹에 이끌리기도 하지만 또 한순간 이를 정리하고, 참된 의지를 통해 세상의 유혹 너머로 끊임없이 나아가려고도 한다. ● 여기에 자아의 균열과 불일치, 그리고 동요가 자리 잡는다. 균열을 확인해 가는 것, 불일치를 인정하는 것, 동요를 긍정적인 힘으로 수용하는 것이 우리가 이해하는 사회화 즉 유혹으로부터 혹은 유혹을 통해 정체성을 획득하는 길이라 하겠다. ● 한해를 마감하며 소헌컨템포러리가 기획한 『유혹 Temptation-2009』展년은 한해의 마지막달에 다시 한번 미술애호가를 유혹할 흥미로운 전시로 기록될 될 것이다. ■ 원창호

Vol.20091209g | 유혹 Temptation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