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l Colors 기억의 색채전

정은하展 / JUNGEUNHA / 鄭恩荷 / painting   2009_1209 ▶︎ 2009_1220

정은하_기억의 숲_한지, 혼합재료_55×120cm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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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09_1209_수요일_06:00pm

2009_1209 ▶︎ 2009_1215 관람시간 / 10:00am~06:00pm

경인미술관 Kyung-In Museum of Fine Art 서울 종로구 관훈동 30-1번지 Tel. +82.2.733.4448 www.kyunginart.co.kr

Craft Trend Fair 2009 2009_1217 ▶︎ 2009_1220 관람시간 / 10:30am~07:00pm /

코엑스 Hall A 1,2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Tel. +82.2.6000.2501

공간에 담아내는 기억의 색채_Memorial Colors Contained in Space ● 본인에게 기억 속 색채는 단순한 시각적 소재가 아니라 내 유년시절 삶에서 느꼈던 감정이나 기억 속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 잃어버린 추억과 그리움이 깃든 소중한 대상들을 되살아나게 하는 매개체이다. ● 본인은 이러한 잠재된 자아의 감정들을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게 되었으며, 작품 연구 과정에서 인간 감정의 내면적 치유 및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고찰하게 되었다. ● 잠재된 자아의 감정들을 기억의 색채와 함께 입체적인 공간에 담아내어 작품으로 표현하는 과정은 인간의 내면적인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표현수단을 발전시켜야 하는 예술가의 의무를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정은하_기억의 숲_한지, 혼합재료_40×60cm_2009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본인은 기억의 색채를 전통 한지로 표현하여 과거를 현대인의 내면세계에 접목시켜 표출함으로써 과거와 현재의 소통이라는 현재의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획득할 수 있었고 새로운 미술 작품으로의 방향성을 타진할 수 있었다.

정은하_반짇고리_한지, 혼합재료_80×80cm_2009

이러한 연구를 통해 앞으로의 작업방향은 독창적인 기억의 색채를 한국 전통미에 기조하여 평면으로부터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한지 조형작업의 특성과 조형적 요소를 분석하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체득하여 독자적인 표현 양식으로 구축하고자 한다. 본 연구과정을 통하여 독창적인 기억의 색채를 한국 전통미에 기반을 두어 평면으로부터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한지 조형작업의 특성과 조형적 요소를 분석하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체득하여 독자적인 표현 양식으로 구축하고자 하였다.

정은하_반짇고리_한지, 혼합재료_60×80×80cm_2009

또한, 본인 작품 내면의 정서적 배경 정립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융합의 과제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하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이러한 방법적 연구와 작품 분석을 통하여 창작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정은하_기억의 흔적_한지, 혼합재료_120×40×40cm_2009

본인은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통한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표현하기 위해 평면에서의 정서가 입체로 연결되는 형식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벽면에 걸기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시장의 바닥과 선반을 이용한 설치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 이것은 관습적인 예술형식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예술적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정은하_기억의 색채_장지, 한지, 혼합재료_55×70cm_2009
정은하_기억의 색채_장지, 한지, 분채_180×60cm_2009

앞으로의 작업방향은 본인의 감수성을 표출할 수 있는 기억의 색채를 공간에 담아내는 입체작업을 통해 본인만의 정서에 따라 독창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과거와 현재의 소통을 표현하기 위해 고유의 전통미를 현대적인 감각과 접목하여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 정은하

Vol.20091214e | 정은하展 / JUNGEUNHA / 鄭恩荷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