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여백회 2010년 정기展   2010_0407 ▶ 2010_0413

초대일시_2010_0407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갤러리 이즈_GALLERY IS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0-5번지 Tel. +82.2.736.6669 www.galleryis.com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요즘, 여백회 회원들이 환경, 생태를 뜻하는 접두어에서 파생되어 친환경이라는 의미를 갖는 『ECO』를 주제로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co』는 ecology와 economy, 즉 '환경,생태'의 의미와 '경제'의 두가지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이며, 있는 그대로의 자연보다는 환경친화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이루자는 환경운동에서 온 개념입니다. 한국화 작가들에게 늘 화두가 되곤 하는 '전통'과 '현대'라는 물음 사이에서 『eco』라는 단어는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기존의 환경을 보존하고 동시에 그 기반에서 개발을 이루자는 환경운동의 한 부분처럼 우리는 우리의 현재를 있게 하는 전통이라는 기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21세기는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의 세기'가 되어야 한다고 한 환경운동가의 말처럼, 전통과 공존하는 현대의 모습을 표현하는 보여주고자 합니다.

강경아_강미선_구본아_김경희
김보미_김선강_김영화_성민우
손민영_신옥_안진의_유미란
유윤빈_윤희정_이성아_이수진
이여운_이은정_전수민_조미영
최미수_하연수_한명진_한연선_홍미림

한국화라는 기반으로 꾸준한 작업을 해 온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출신의 여성작가들의 모임 여백회 회원 25명이 2010년 4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작업을 선보입니다.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나무라는 소재에, 일상에서 얻은 감수성과 삶의 표정을 여성 특유의 시각으로 표현해낸 이번 작업들은 비현실적 빈공간이 아닌 여운과 여유를 담은 '여백'이라는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모습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 여백회

Vol.20100404d | ECO-여백회 2010년 정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