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국 그림

임국展 / IMGOOK / 任國 / painting   2010_0409 ▶ 2010_0505

임국_지갑조심_캔버스에 유채_73×61cm_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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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10_0409_금요일_05:00pm

관람료_1,000원

관람시간 / 11:00am~06:00pm

갤러리 소소_GALLERY SOSO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69번지 예술마을 헤이리 Tel. +82.31.949.8154 www.gallerysoso.com

임국 작가의 8번째 개인전으로 2008년 4월에 이어 갤러리 소소에서 열리는 2번째 개인전이다. 임국 작가는 작업과 생활을 밀접하게 연관시켜 일상 생활 속의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선택하고 그 위에 즉흥적인 유머 감각을 덧입혀 작품을 표현해 왔으며, 동시에 베이스 기타리스트(잼 Jam 연주가)로서도 활동해 왔다.

임국_개변론_캔버스에 유채_18×26cm_2009
임국_정규직_캔버스에 유채_24.5×33.5cm_2009
임국_Sean the Clown_캔버스에 유채_37×15cm_2009

임국 작가는 갤러리 소소에서 열린 2008년 4월 전시에서 아크릴 물감을 재료로 한 작업과 유화 물감을 재료로 한 작업을 함께 선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하여, 아크릴 물감과는 다른 유화 물감의 물질적 특성에 주목하게 되면서 이를 발전시켜 이번 전시에는 전 작품이 유화 물감으로 작업되었다. 유화 물감의 점성, 색, 질감 등을 표현해 내기 위하여 물감 흘리기, 뿌리기, 물감 긁어내기, 두터운 물감의 층 만들기, 덧칠하기, 대담하고 거친 느낌의 붓질 등의 여러 기법을 이용하였다.

임국_우수에 젖은 핵 잠수함_캔버스에 유채_18×26cm_2009

진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색감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과 물감이 마른 후에도 추가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임국 작가는 유화 물감의 강점으로 꼽았으며, 그 과정에서 작업의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임국_우리는 다르다_캔버스에 유채_22×27.5cm_2009

매체와 작업 방식의 변화는 작가의 작품 내에서의 소재의 표현 방법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 결과 이전에는 서술적이고 묘사적으로 소재를 표현하였으나 지금은 추상적이고 직관적으로 소재를 표현하고 나아가 비구상적인 형태까지도 작품 내에 포용하게 되는데, 작가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추상복합'이라고 이 특징을 말할 수 있다.

임국_몰라_캔버스에 유채_24.5×33.5cm_2009

또한, 작업실과 생활공간의 분리로 작업의 집중도가 높아지고 유화 물감의 사용 등의 새로운 표현 방법을 시도하면서 작품의 크기가 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전 전시에서는 2호 - 20호 크기의 작품이 주였다면, 이번 전시에는 4호 - 80호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작품을 선보인다. ■ 정윤주

Vol.20100411d | 임국展 / IMGOOK / 任國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