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m Tae Kyu and Matteo Sbaragli

임태규_마테오 스바라글리展   2010_0428 ▶ 2010_0515

임태규_Erehwon-room_한지에 먹, 채색_138×173cm_2010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일요일_01:00pm~07:00pm

오페라 갤러리_런던 Opera Gallery London 134 New Bond Street, London W1S 2TF, UK Tel. +44.0207.491.2999 www.operagallery.com

오페라 갤러리 런던에서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젊은 작가 임태규 (Yim Tae Kyu)와 마태오 스바라글리 (Matteo Sbaragli)의 공동 전시를 4월 28일부터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페라갤러리 해외 지점을 통해 한국작가를 널리 알리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2010년 임태규의 런던 전시회를 비롯해 오페라갤러리는 몇몇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소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태규는 한국의 전통종이위에 인디안 잉크를 사용하고, 스바라글리는 알루미늄 위에 유화를 사용하지만, 이들이 그려낸 인간상은 별처럼 번뜩이며 살아있는 듯 생생합니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 두 작가는 인간의 순수함, 평온함, 그리고 그들의 생각 뒤에 잠재되어 있는 신비함을 보여줄 것입니다.

임태규_Desperado_한지에 먹, 채색_138×173cm_2010
임태규_Strawberry_한지에 먹, 채색_68.5×52.5cm_2010
임태규_Piano man_한지에 먹, 채색_173×137.8cm_2010

임태규(Yim Tae-Kyu) ● 임태규의 작품은 복잡하게 붐비는 유토피안을, 삶의 기쁨이 가득한 컬러풀한 장면들을 보여준다.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이슈들과 같은 현실성과 허구적인 묘사들을 나란히 병치하는 임태규는 복잡한 아이들 만화 같은 작품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뛰어난 이야기꾼이다. 그는 또한 그의 작품으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열렬한 몽상가이기도 하다. "저는 처음에는 흑백으로 작품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을 사회로부터의 이방인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사람들도 꿈, 희망, 그리고 염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작가이기때문에 저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자신의 꿈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때가 제 그림에 색깔이 들어가기 시작했을 때 입니다. " 임태규(Yim Tae-Kyu) 1976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및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마쳤으며, 현재 베이징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한국, 파리, 뉴욕, 중국 등지에서 개인전, 그룹전을 열어왔으며, 석남미술상 수상을 비롯 , 금호 미술관, 송은 아트 문화 재단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회화 20여점 이외에도, 처음으로 조각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마테오 스바라글리_You are no longer a little girl_알루미늄에 유채_50×48.5cm_2009
마테오 스바라글리_Aberration of chromosome in excess specular xyyx_알루미늄에 유채_73×110cm_2007
마테오 스바라글리_An Icon Ready for the Mould_알루미늄에 유채_180×160cm_2008

마테오 스바라글리(Matteo Sbaragli) ● 마테오 스바라글리의 작품은 낯설면서도 어딘가 친밀한 신비로움이 깃들여 있다. 아름답지만 무시무시하기도 한, 강한 듯 하면서도 부드러운 연약함이 숨어있다. 격한 감정의 표현법은 YBA (Young British Artists) 중 한 사람인 제니 사빌 (Jenny Saville)을 연상시키고, 일그러인 인물들은 또한 프란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의 작품을 연상시킨다. 구상이면서도 추상적인 그의 작품들은 현실과 상상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한 그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아주 자주, 나는 가장 흔한 장소에서 찍은 단순한 사진에서 영감을 얻는다. 주제는 전혀 드라마틱 할 필요가 없지만, 나의 작품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워야 한다. 그리고 나의 작품은 이러한 상징성을 반드시 띠어야 한다." (마테오 스바라글리(Matteo Sbaragli) 스바라글리는 1980년 생으로 이탈리아의 폴리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2008년 오페라갤러리 모나코를 통해 전 세계에 그의 작품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신진 작가들을 위한 전시공간과 컨설팅 전문 만드라 (Mandra) 그룹을 설립하여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 오페라 갤러리

Vol.20100427f | Yim Tae Kyu and Matteo Sbaragli-임태규_마테오 스바라글리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