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al Landscape Ⅱ

경지연展 / KYUNGJIYEON / 慶智娟 / painting   2010_0605 ▶︎ 2010_0708

경지연_오래된 숲속으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2×162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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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10_0605_토요일_03:00pm_갤러리 이레

2010_0605 ▶︎ 2010_0701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주말_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이레 GALLERY JIREH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05번지 예술마을 헤이리 Tel. +82.31.941.4115 blog.naver.com/jireh2009

2010_0702 ▶︎ 2010_0708 관람시간 / 10:00am~06:00pm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 Bupyeong Arts Center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166-411번지 Tel. +82.32.500.2000 www.bpart.kr

Magical LandscapeⅡ ● 작가에게 작품의 영감을 주는 요인은 전혀 예상치 못하거나 의외의 시,공간을 통해서 발생하게 된다. 『Magical LandscapeⅠ』전시에서 '마술적 사실주의'라는 특정문학 장르를 통해서 그 영감의 원천을 마련하였다면, 이번 전시는 문학의 구조적인 특징을 기반으로 시각적인 내러티브를 만들면서 회화적인 이야기를 꾸며내는 형식을 취한다. 작가에게 내·외부적으로 변화된 환경은 본인이 직접 자각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최근 나는 '육아' 라는 힘들고도 어려운 그러나 즐겁고도 행복한 과정을 통해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식물과 동물들은 특히나 어린아이의 시선을 통해서 반영된 모습이거나, 21개월 아이의 상상력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에너지로 새롭게 조합되고, 꼴라쥬되어 초현실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아기코끼리는 아이가 유난히 좋아하는 대상이다. 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항상 손에 쥐고 다니고 남다른 애착을 보이며, 다양한 대상과 결부시키는 행동들을 보면서 작가의 상상력은 발동되었다. "아이가 자고, 놀고 하는 침실에 어느날 말코손바닥사슴이 조용히 들어온다면..." "작은 아기코끼리는 어느새 커다란 잎새를 가진 나무가되어 걸어가고 있다." "코뿔소의 뿔을 닮은 구름과 사슴의 뿔을 닮은 구름은 흘러가고..." 작은 아이의 시선과 엄마작가의 시선은 어느새 오버랩되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마술적 풍경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 경지연

경지연_구름나무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89.4cm_2010 경지연_구름나무Ⅱ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9.4×130.3cm_2010
경지연_말코 손바닥 사슴의 출현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89.4cm_2010
경지연_아기코끼리 나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0×120cm_2010
경지연_어느날 사막에서 생긴일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0×120cm_2010
경지연_어느날 사막에서 생긴일Ⅱ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20×120cm_2010
경지연_자작나무 숲에서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72.7cm_2010 경지연_자작나무 숲에서Ⅱ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72.7cm_2010

Magical Landscape II ● Artists are often inspired by the completely unexpected, or unexpected space-time. While Magical Landscape I was inspired by the literary genre magical realism, Magical Landscape II takes the form of pictorial narrative, based on a literary structure. For the artist, the environment changes externally and internally, and brings about lots of changes beyond perception. I have recently been inspired by the hard yet delightful processes of child-caring. Plants and animals in my work are viewed from a child's perspective. They create a surrealistic scene through a combination of a child's imagination and imaginative energy. A baby elephant often appearing in my work is the object the child is fond of. My artistic imagination is triggered when I witness a child who feels a special affection for an object, and combines it with other objects. "If some day moose enters the bedroom where a baby sleeps and plays..." "A small baby elephant turns to a tree with big leaves, and walk." "The clouds that resemble a rhinoceros horn or an antler flow." The gaze of a small baby overlaps with its mother's gaze, inviting us to a world of magical landscape beyond reality and illusion. ■ KYUNGJIYEON

Vol.20100606i | 경지연展 / KYUNGJIYEON / 慶智娟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