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예술가, 시대와 소통하다

197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자화상   엮은이_전영백

엮은이_전영백 || 분류_예술 || 판형_165×210mm || 면수_540쪽 발행일_2010년 6월 1일 || ISBN 978-89-5820-187-8(93600) || 가격_28,000원 || 출판사_궁리

온라인 책판매처 예스 24_ 알라딘_ 교보문고_ 인터파크

궁리_Kungree 서울 종로구 통인동 31-4번지 우남빌딩 2층 Tel. +82.2.734.6591 www.kungree.com

이 책은 1970년대 이후 오늘날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되짚으며 세대 간의 소통을 복구하려는 취지를 갖는다. 책의 구상은 홍익대 예술학과 전영백교수가 2009년 봄, 홍대 미술사학과, 예술학과 대학원생 28명과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시대적으로 정리하여 그 시대의 '대표' 예술가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수업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우리 미술의 바탕을 마련해준 선배세대의 입체적 경험을 육성으로 듣고 기록해야 한다는 책임감, 윗세대와 중견, 그리고 실험적인 신진 사이의 세대 간 소통을 모색한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 엮은이 전영백교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세대소통을 겨냥하는 과정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화두를 인식하여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과 '미술에서의 한국성, 또는 한국적 미학'에 대한 궁금증, 이 두 가지 목표를 기본 골격으로 삼아 논문과 인터뷰의 복합을 시도했다. 이 책은 한국미술의 내일을 이어갈 젊은 작가들에게 '시대를 담는 작업'을 환기시키고, 오늘의 시대를 그들만의 시각으로 체화시키도록 종용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

이승택_바람

엮은이_전영백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를 마친 후, 영국, 리즈 대학교(the Univ. of Leeds) 미술사학과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세잔의 사과: 현대 사상가들의 세잔읽기』(한길아트, 2008)가 있고, 번역서로는『고갱이 타히티로 간 숨은 이유』(조형교육, 2001), 『대중문화 속의 현대미술』 (아트북스, 2005),『후기구조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조형교육, 2005), 그리고 공역으로『욕망, 죽음 그리고 아름다움』(아트북스, 2005), 『월드 스펙테이터』(예경, 2010) 등이 있다. 해외출판서로는 박래현의 작품세계에 관한 'Mother's Anger and Mother's Desire: the Work of Re-Hyun Park,' Generations and Geographies in the Visual Arts (London: Routledge, 1996)와 세잔의 초상화를 다룬 'Cézanne's Portraits and Melancholia,' Psychoanalysis and Image (Blackwell, 2006) 등이 있다. 다수의 논문들 중, 최근 논문으로 '1960년대 이후 한국 현대 미술에 관한 사회학적 논의: 브르디외(Pierre Bourdieu)의 "자본"개념을 활용한 사회구조적 분석' (미술사연구회, 2009)이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국 학술지 Journal of Visual Culture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우람_Una Lumino

차례

책을 열며 한국 현대미술, 그 소통의 복구

'한국적' 모더니즘의 정착과 탈모더니즘의 긴장 -1970년대 한국 현대미술 이승택-물·불·바람: 시간과 공간의 연금술사 하종현-자연을 닮은 물질의 추상풍경 김구림-한국 전위미술의 선봉장, 영원한 아방가르드 서승원-기하학적 균형, 절제된 캔버스의 미학 성능경-예술과 삶의 소통을 꿈꾸는 돈키호테

형상과 표현의 회복, 현실과 역사를 다루는 리얼리즘 -1980년대 한국 현대미술 송수남-지필묵의 현대적 실험과 해석 김인순-삶의 현장 속 여성미술의 실천 주재환-현실비판적 개념미술가, 유쾌한 씨 임옥상-현실을 발언하는 사회적 상상력 고영훈-일루전과 실재 사이의 긴장과 역설 윤진섭-이론과 실천을 넘나드는 행위미술

세계와 동시대성을 확보한 한국미술 -1990년대 한국 현대미술 김영원-통합과 해체 사이에서 동요하는 인체형상 탐구 전수천-시·공을 방랑하는 설치여행자 구본창-사진의 매체적 확장과 심화 안규철-이미지와 텍스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조각 최정화-'지금 여기'에서 사물을 발견하는 미술가 이용백-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새로운 표현언어

일상성에 대한 모색과 소통을 향한 의지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 유근택-한지에 스며든 체험의 파노라마 김주현-건축적 구조로 쌓아가는 일상과의 소통 배영환-공공의 일상에 침투하는 예술행위 정연두-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비트는 마법사 최우람-미술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탄생시킨 기계생명체

Vol.20100620a | 22명의 예술가, 시대와 소통하다 / 엮은이_전영백 / 출판사_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