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2010 나눔과 공생展   2010_0625 ▶︎ 2010_0719

1부 / 2010_0625_금요일_06:00pm_스페이스 선+ 2부 / 2010_0712_월요일_12:00pm_수원사 갤러리

참여작가 권지은_김민지_김석곤_김수정_박경귀_박선영_신나라_신현일_유별남_유정현_유한울_이수민 이승주_이주현_이채론_이채신_임영원_장미애_진분홍_최학_편수현_한경숙_한민정

2010_0625 ▶︎ 2010_0709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수요일 휴관

스페이스 선+_Space Sun+ 서울 종로구 팔판동 61-1번지 Tel. +82.2.732.0732 www.sunarts.kr

2010_0711 ▶︎ 2010_0719 관람시간 / 11:00am~06:00pm

수원사 갤러리_SUWONSA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92-1번지 Tel. +82.31.245.9670 www.suwonsa.or.kr

『나눔과 공생』展은 스페이스선+가 연기법의 관점에서 기획된 그룹전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인 인드라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불교미술 대중화의 활로를 찾고 불교문화의 포교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또한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얻게 된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구호단체(Lotus world)에 기부함으로써 나눔과 공생의 실천적 의지를 실현한다.

나눔과 공생전은 불교 미술을 창조적으로 계승ㆍ발전시켜가고 있는 우수한 청년작가들을 발굴하여 양성하고자 한다. 이 전시는 스페이스선+와 수원사 갤러리의 두 장소를 각각 2주, 1주씩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으로, 많은 공간을 통해 불자는 물론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불교 미술을 접하게 함으로써 문화 포교의 역할수행을 도모한다. 또한 전시작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30%이상)를 국제구호단체 기금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통해 공생을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를 갖고 있다.

올해의 나눔과 공생전에는 『선풍기(禪風氣)』展이라는 부제를 설정하여, 보다 밀도감 있는 전시내용을 꾀하였다. 이 부제에 담고자 한 의미는, 한줄기 바람으로 전해지는 작은 배려와 자비, 그리고 휴식이다. 부채를 타인에게 부쳐주는 행위에는 아주 작은 힘이 필요하지만, 그 부채바람을 통해 전해지는 다정함과 배려는 그 이상의 힘을 갖는다. 이렇듯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가 어렵게 베풀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이 전시를 통해 알리고자 한다. ● 한편 순회전인 본 전시가 2차로 열리게 될 수원사 갤러리는 최초의 여류서양화가 나혜석이 1929년 개인전을 열었던 곳이기도 하다. 재능과 인식이 너무나 시대를 앞서갔기에 불운한 삶을 살았다고 평가받는 나혜석은, 불가에 귀의함으로 인해 그나마도 편안한 말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렇듯 사회적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나혜석의 창작의지, 그리고 번뇌를 극복한 깨달음의 자세가 귀감이 되어, 이 공간에서의 전시에 보다 큰 의미를 부여 해 준다. ● 이 전시는 스페이스 선+의 인드라망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마련한 것으로 조겨종문화부의 재정적 후원을 받아 불교미술작가들이 자발적으로 전시를 운영, 기획하는 새로운 형태의 단체전이다. 작품은 회화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전시한다. ■ 스페이스 선+

'스페이스 선+'은 비영리 공간으로 작가여러분의 참여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타인의 추천과 자기추천으로 이루어 지는 추천작가전, 젊고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위한 신진작가전, 본인의 기획을 선보일 수 있는 인드라망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많은 작가, 기획자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Vol.20100627g | 2010 나눔과 공생-선풍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