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는

장민정展 / JANGMINJUNG / 張民姃 / painting   2010_0630 ▶︎ 2010_0706

장민정_마음이 있는곳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연필_162×130cm_2010

초대일시_2010_0630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인사아트센터 INSA ART CENTER 서울시 종로구관훈동 188번지 3층 Tel. +82.2.736.1020 www.insaartcenter.com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일에 형통함이니라 (이사야55:8~11)

장민정_마음이 있는곳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분필, 콩테_162×130cm_2010
장민정_지금이 곳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분필, 콩테_91×116cm_2010
장민정_지금이 곳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분필, 콩테_91×116cm_2010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declares the LORD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As the rain and the snow come down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o it without watering the earth and making it bud and flourish, so that it yields seed for the sower and bread for the cater, so is my word that goes out from my mouth It will not return to me empty, but will accomplish what I desire and achieve the purpose for which I sent it (ISAIAH55:8~11)

장민정_지금이 곳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분필, 콩테_91×116cm_2010
장민정_충만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분필, 콩테_53×45cm 2010
장민정_소근소근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분필, 콩테_각 22×27cm_2010

실체는 보여 지는 것들의 전부를 말하지 않는다. 보여 지는것 들의 실체는 존재의 여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 만큼의 의미를 담고 있느냐이다. 그 의미의 해석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서 해석하려고 한다. 우리의 눈이 이미지를 볼 때면 그 실체로만 보지 않고 환영을 느끼는 것처럼. 그 실체는 우리 눈을 현란 시키고 때로는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꼭 마치 그것이 전부인냥... 보이는 것을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고 싶었다. 그것을 얼 만큼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 손과 마음이 움직이는 동안은 계속 될 것이다. 정지된 공간 안에서 왜곡되고 과장된 형상들의 움직임들 즉 그 안에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기운(에너지)을 색과 선으로 표현했다. 마치 살아서 생동하는것 처럼...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의 이상을 찾기 위한 나만의 몸부림과도 같고 현실에서의 삶과 이상의 만남을 통해 이상 세계로 향하여 가는 나 이기도하다. ■ 장민정

Vol.20100630d | 장민정展 / JANGMINJUNG / 張民姃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