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이해은展 / lEEHAEEUN / 李海恩 / painting   2010_0828 ▶ 2010_0911

이해은_The burnt offering_유지에 유채_130×300cm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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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10_0828_토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주말_11:00am~07:00pm

갤러리 콤마_GALLERY COMMA 서울 강남구 논현동 76-5번지 이즘빌딩 2층 Tel. +82.2.511.4927 www.gallerycomma.com

Landscape('king of infinite space') ● 이해은은 우아미와 즉흥적인 스타일의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추구하는 고전주의적 예술관을 가지고 있다. 각 작품에서 다루는 소재가 다르면서도 총체적으로는 내면적인 통일성으로 굳게 연결되어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 이번 2010展은 풍경그림을 전시한다. 현상의 실제가 아닌 내면의 실제적인 대상물로서 표현된 그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인간의 깊은 곳에 숨겨진 내면의 본성을 끝없이 펼쳐지는 광대한 풍경을 통해서 은유적으로 표현하였다. 이해은의 작품 세계는 세계의 현존으로부터 희극의 시나리오를 찾고 싶어 한다. 동시에 2007년 전시에 이어 공간-색채의 역사를 추적하고 자연의 자유롭고 불규칙한 음량의 운동에 영감을 받는 조형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 예술가는 現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예민한 존재이기도 하다. ● 21세기는 지구의 물리적인 변화가 시작된 듯하다. 기상이변에 따른 재앙과 더 세분화된 과학혁명이 개발되고 더 빠르고 편리한 최첨단 정보화시대에서 인간의 위치에 대한 의문과 함께 이해은의 철학적인 사색이 시작된다. 이 세상을 사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짊어져야 하는 긍정과 부정의 상극을 풍경 형식 속에 그대로 재현하였다는 점에 이번 전시의 의의가 있다.

이해은_After wrestling_캔버스에 유채_90×90cm_2010
이해은_The burnt offering_캔버스에 유채_90×110cm_2008

보편적 가치를 위한 전치(轉置)로써의 사물 풍경 ● 그녀의 은유란 푸코식 패러다임인 represent , representant, resemblance 가 아닌 일시무시일(一時無始一)같은 순환논리의 패러다임을 가진displacement 전치(轉置)로써의 사물을 표현한다. 아픔 (트라우마)을 사물에다 옮겨 전치(轉置) 환유(換喩), metonymy한 것이다. ● 즉 , 사물과 언어의 표상관계가 아니라 정(正)과 역(逆)의 동시적인 주고반응이다. 이것은 원초적이고 본능적이며 어린이 어른 모두가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음악과 무용 회화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이유로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인식 불가능하며 아직 정의 내리기에는 미완인 무엇을 찾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매력을 찾는다.

이해은_The burnt offering_캔버스에 유채_112×145cm_2008

숭고적 풍경 ● 인간의 본성은 비합리적이다. ● 칸트는 숭고미를 대상 속에 있으며 우리에게 두 개 본성의 조화를 느끼게 하는 아름다움의 하나로 간주하고 인간의 존재와 한층 가까운 개념을 포함하는 의미를 내포 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해은의 세계관에서 조화란 반드시 두 개의 투쟁을 동반한다. 무거움과 가벼움, 존재와 비존재, 고독과 환희 이러한 단어들의 배치는 이해은의 회화에서 오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 결과적으로 이해은의 회화에서는 모든 만물의 본질적 아름다움과 연결된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 음악적 리듬은 그녀의 회화에서 시각적인 상투적 표현들을 벗어나려는 , 그리고 감각의 영역에 관여하려는 노력의 중요 요소이다. 이 리듬은 이번 전시의 풍경그림을 통하여 기하학적 형상과 힘들의 복합적인 유희 속에서 기묘한 위상학적 공간을 형성한다. ■ 이해은

이해은_The burnt offering_캔버스에 유채_130×162cm_2008
이해은_The burnt offering_유지에 유채_80×100cm_2009

Landscape ('king of infinite space')-Occultness of Romanticism ● The Earth and the humankind Solitude and sorrow on this age become the foundation for my pictures. I intend to create the new boundary through pictures. ● There is no precise explanation on my pictures. Rather than reproducing events or phenomenon, I tend to focus on their backgrounds. Through realistic description of the scenery, I reveal the non-material subjects such as rain, wind, speed and power on my canvas. The scenery displays internal mood as a psychological symbol. ● The formality in my pictures forms in between the play of "existence" and "non-existence". Pictures should have elements of science, architecture and sculpture. ● For example , 1 ≠1, 1 + 1+ 1 ≠3 ● The numeral 1 cannot be 3 for an element is in between. I play and create in this. ■ LEEHAEEUN

Vol.20100828a | 이해은展 / lEEHAEEUN / 李海恩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