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t Of A Woman

지금 내가 바라본 하늘은 예전의 하늘이 아니다. 나를 깨우는 아침햇살은 이전의 햇살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온 몸으로 느껴지는 바람은 예전에 나를 스치던 바람이 아니다. / 나의 생각이 변하면서 나의 일상이 바뀌어가고 주위의 모든 것이 변해지는 듯 하다.

구승희_봄_한지에 채색_91×73cm_2010

구승희_행복_한지에 채색_68×53cm_2009

구승희_동심_한지에 채색_91×73cm_2010

구승희_가끔은...Ⅰ_한지에 채색_73×61cm_2010

구승희_보름달...?_한지에 채색_61×73cm_2010

구승희_팩Ⅲ_한지에 채색_35×30cm_2010

조금씩 느끼는 작은 행복들이 이제는 나에게 점점 큰 행복으로 다가 온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자신이 점점 커가고 있는것 같다. 또 다른 행복... 새로운 희망... 길을 걷다가 문득 입가에 웃음이 맴돈다. / 오늘도 난 원더우먼이 되어 저 푸른 하늘위로 새로운 바람을 느끼면서 날아가고 싶다. 행복을 찾아서... ■ 구승희

Vol.20100902f | 구승희展 / KUSEUNGHEE / 具承姬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