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그릇

박주호展 / PARKJUHO / 朴柱浩 / painting   2010_0925 ▶︎ 2010_1002

박주호_마음그릇_캔버스에 유채_72.7×116.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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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_2010_0925_토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갤러리 이듬_GALLERY IDM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 1511-12번지 1층 Tel. +82.51.743.0059 www.galleryidm.com

우리에게는 각자에게 주어진 삶이 존재한다. 그 삶속에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큰 행복과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불행과 시련들이 공존한다. 그리고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소소한 일들이 내 삶의 일부분을 담당하면서 그 자리에 앉아 있다. 이러한 만감을 각자의 마음 그릇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으리라. / 그 마음을 표현하는 오랜 고민 속에서 나는 그릇을 선택하였다. 그것도 막사발이다. 역사적 관점 속에서 바라보는 막사발(다완)이 아닌 그저 투박하고 질퍽질퍽한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같이 그 자태에서 우리네 삶을 엿볼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다. 그 그릇 속에 끊임없이 무엇인가 채우고 비우는 과정 속에서 삶의 유희를 발견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 내 마음의 그릇에 대한 진지한 관찰과 표현은 오히려 과장된 꾸밈의 진부함보다 더욱 건강한 메시지로 소통되리라 믿는다. ■ 박주호

박주호_마음그릇_캔버스에 유채_97×162.2cm
박주호_마음그릇_캔버스에 유채_97×162.2cm
박주호_마음그릇_캔버스에 유채_91×116.8cm
박주호_마음그릇_캔버스에 유채_91×116.8cm
박주호_마음그릇_캔버스에 유채_89.4×145.5cm
박주호_마음그릇_캔버스에 유채_91×116.7cm

A bowl of my mind ● Each has his given life. In his life exists not only great happiness not enough to embrace but also misery and adversity enough to. And parts of his life were taken charged of by innumerable trivial things existing there. Such feelings might be able to be contained as big as each mind. To describe my mind, I was made to choose a bowl ,and the larger bowl by long-time worries. Rather than the large bowl being seen in terms of history, it is the bowl of each mind that can see the each life in its beautiful figure such as a blooming lotus in the harsh mud. I wish you found pleasures in your life and had warm-hearted minds through continuous procedures of filling and emptying something. I believe that my serious observation and description of the bowl of my mind could be communicated as not exaggerated cliches but much more sound messages. ■ PARKJUHO

Vol.20100921d | 박주호展 / PARKJUHO / 朴柱浩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