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숲

현대공간회 2010년 정기展   2010_1002 ▶︎ 2010_1212 / 월요일 휴관

김건주_artist_혼합재료_100×60×70cm_2010

참여작가 강희덕_권석만_김건주_김승환_김용진_김은현_김진석_김현준 김희성_류훈_박찬용_송근배_신년식_안병철_오창근_이동재_이상길_이선형 이성민_이수정_이윤석_이정갑_이훈_조태병_최병상_홍승남_황영애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영은미술관 Young Eun Museum of Contemporary Art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8-1번지 1,4전시장 Tel. +82.31.761.0137 www.youngeunmuseum.org

지난한 여름이 지나고 높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이 청명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농부의 땀과 노력이 탐스러운 열매로 결실을 맺듯이, 한 해 동안 창작의 고뇌와 열정으로 채워 나간 시간의 결과물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류훈_설치전경_2010
박찬용_개고생_알루미늄 주물_2008

올해로 42주년을 맞는 현대공간회는 조각가를 주축으로 영상, 설치 등의 다양한 작가로 구성된 조형예술단체입니다. 그동안 정기회원전과 더블어 지역탐방 워크세미나(고성 산불 치유 프로젝트/2003. 광양제철소 철조각 심포지움/2001, 포스코미술관 초대전시및 세미나-건축과 조각의 만남/1998년, 대우조선 폐자제 이용 조각 심포지움-1995) 등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안병철_생명-영(影) XIII_스테인리스 스틸, 마천석_160×236×40cm_2010
이동재_icon_아크릴채색 ,캔버스에 레진_130.3×194cm_2009
이윤석_자아의 씨앗 Cosmos of Ego_스테인리스 스틸_180×80×80cm_2008

영은미술관에서 펼쳐지는 현대공간회의 이번 전시는 탈근대의 키워드인 욕망에 대해 새로운 사유를 시도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사고의 확장과 조형적 실험을 통해 현대 조각의 역동적인 표현기법과 새로움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전통적인 형상과 질료의 탐구로부터 디지털 미디어의 융합에 이르기까지 조각 영역의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수려한 자연환경과 현대미술 교류와 예술창작의 산실인 영은미술관에서 '욕망의 사유'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의 활성화, 예술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작가와 함께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참여하고 호흡할 수 있는 현대조각의 새로운 면모와 그 의미를 지역시민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 현대공간회

Vol.20101002i | 사유의 숲-현대공간회 2010년 정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