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ding_페이딩

남윤미展 / NAMYUNMI / 南潤美 / painting   2010_1012 ▶︎ 2010_1021

남윤미_페이딩(fading)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0×100cm_2010

초대일시_2010_1012_화요일_06:00pm

주최_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기획_퍼블릭에어 후원_충청북도

관람시간 / 12:00pm~08:30pm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퍼블릭 에어 Artist run space PUBLIC AIR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55번지 딸기골 내 Tel. +82.43.233.4501 www.artistrun.net

fading ; 페이딩. 점차 희미해져가거나 뚜렷해져 가다. ● 작품 페이딩1.2.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영화 관람에 관해 이야기한다.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과 스크린 속 허구의 중간지점을 '페이딩'으로 정한다. 우리는 여기서 애매성을 갖는다. 관객인 주체가 타자(스크린)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애매성을 느끼게 되면서 주체를 돌아보게 되는 순간 혼돈을 겪게 된다. 이러한 동일시 현상을 통해 관객은 현실이 아닌 매체 즉, 스크린 속 허구를 만나게 된다. 나는 주체와 타자가 겹치는 그 순간을 '페이딩현상'으로 본다. 작품 속 이미지에서는 페이딩현상을 찾을 수 없다. 단지 제시하고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작품 속 이미지는 우리를 더욱더 또렷하게 하거나 희미하게 할 것이다. 그 외의 작품 또한 이미지와 이미지 사이의 중간지점을 '페이딩현상'으로 보고 있다. 작품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단지 현실과 허구 일뿐이다.

남윤미_페이딩(fading)Ⅱ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0×100cm_2010
남윤미_그라디바(Gradiva)_혼합재료_50×80cm_2009
남윤미_달리는 말_혼합재료_41×53cm_2010
남윤미_Encountering new knowledge_혼합재료_72.7×90.9cm_2009
남윤미_마리보다주(marivaudage)Ⅰ_혼합재료_35×35cm_2009
남윤미_마리보다주(marivaudage)Ⅱ_혼합재료_35×35cm_2009

현실과 허구사이의 충동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이며, 극복의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충동의 순간 우리는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충족하게 될 것이며, 다시 그것이 돌아오게 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 남윤미

Vol.20101018e | 남윤미展 / NAMYUNMI / 南潤美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