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中心과 未來

한ㆍ중ㆍ일 3국 현대미술展   2010_1014 ▶︎ 2010_1030

초대일시_2010_1014_목요일_05:00pm

EASTERN ASIA 3 NATIONS CONTEMPORARY ART SHOW CHEONG-JU KOREA 2010

참여작가 KOREA 김재관(Kim, Jaikwan)_김윤화(Kim, Yoonhwa)_김택상(Kim, Taeksang) 김정희Kim, Jeonghee)_김태복(Kim, Taebok)_김영란(Kim, Youngran)_이용택(Lee, Yongtaek) 연영애(Yon, Youngae)_진익송(Jin, Iksong)_홍병학(Hong, Byunghak) CHINA Zahang Miquan_Cang Xin_Mogen_Li Woze_Li Feixue JAPAN Yoshioka Masami_Uno Kazuyuki_Yoshinaga Yutaka Terasaki Seizo_CHOI EunKyong

주최_동아시아 현대미술작가회 주관_한중일 현대미술전 실행위원회 후원_충청북도_충북예총_충북미술협회_미래도시연구원

관람시간 / 11:00am~06:00pm

쉐마미술관_SCHEMA ART MUSEUM 충북 청원군 내수읍 원통리 301번지 Tel. +82.43.221.3269 www.schemaart.net

새로운 中心과 未來東亞細亞 3國 韓ㆍ中ㆍ日 現代美術展의 意義 서양과 동양의 철학사상은 출발부터 매우 상반된다. 서양의 사상의 배경이 희랍정신의 휴머니즘에서 비롯된다면, 동양사상은 자연주의 사상에서 그 기원을 찾는다. 서양의 휴머니즘은 중세 르네상스로 이어지면서 과학혁명으로 발전된다. 결과적으로 볼 때 서양의 휴머니즘은 과학주의와 물질만능사회를 만들어내게 되며 기계론적 세계상과 기술주의가 근대정신의 구석구석까지 지배하게 된다. 문명주의에 집착한 서양의 근대에 대한 회의는 1920년대부터 철학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그 중 하나는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1927)이다. 그의 철학적 물음은 서양의 전통적 형이상학적 기호를 다시 묻게 되고,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어진 대상화(제작) 중심의 존재 이해까지도 파괴할 만큼 강력한 것이었다. 또 하나는 근대정신의 근원적 이해를 추구한 발터 벤야민의 「독일비극의 근원」(1928)이다. 뒤이어 또 하나의 주목할 주장이 화이트 헤드의 「과정과 실재」(1929)에서 나타난다. 서양과학과 근대정신에 대한 근원적 비판이 그것이다. 서양의 근대에 대한 회의(懷疑)의 확산은 1968년 파리 5월 혁명으로 이어지면서 서구사상의 흐름에 큰 변화로 잇게 된다. 그리스 이래 로고스중심주의의 후퇴와 여성주위를 담고 있는 패미니즘의 부상이 그것이다.

모건 Mogen_캔버스에 유채_중국 장밀쩐 ZAHANG Miquan_日行千里 시리즈 중_중국
리 훼이슈에 LI Feixue_ 모든 서양인들은 속히 자신들의 여러 가지 서양적인 방식과 내용의 틀에서 벗어나도록 해야한다_1997_중국 창신 CANG Xin_Communication Series 4-The Temple of Heaven_80×80cm_2000_중국
리 워저 LI Woze_针3 直径_58.9×150cm_不锈钢汽车漆喷涂_중국
세이조 테라사키 SEIZO Terasaki_VARANASI KIDS_사진_일본 요시나가 유타카 YOSHINAGA Yutaka_「色의律動」시리즈_군마현립 타테바야시 미술관_일본

서양사상의 변화에 반해, 동양의 자연주의란, 자연철학에 근거한 자연과 역사에 대한 순환철학의 발전을 말함이다. 中國學의 학자 피체랄드(Fitzerald)는 "중국사상의 중심으로 '陰陽五行과 天子'에서 음양에 대한 개념은 중국문화 전체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향기를 풍기게 한다. 황하계곡 문화의 독특한 지리적 조건이 음양사상을 낳았다."고 말했다. 세계4대문명의 발상지인 황하 유역은 문화, 사상 및 지리적으로도 동아세아의 중심이다. 황하에서 토해내는 에너지에 의해 한반도 西海(黃海)의 유기적인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대륙과 한반도를 에워싸고 있는 일본열도 또한 지리적, 문화적 조건이 예외일 수 없다. 동아세아는 중국대륙의 동쪽과 한반도, 일본을 말하며 이제 동아세아 3국은 서구문명의 변방 개념으로서의 극동(Far East)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문명의 중심이다. 북경, 상해, 서울, 인천, 동경, 대판은 대륙의 변방이 아니라 21세기 현대문명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을 스스로 발현시키는 문화의 주체가 되어 있다. ● 올해는 세계주요20개국 정상회담이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린다. 반세기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2002년에는 한ㆍ일 월드컵 공동 주최 이후, 2008년에는 북경올림픽이 열렸다. 이것은 단순히 정치, 스포츠 문화의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21세기의 동아세아 3국의 국제적 위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번 쉐마미술관에서 갖게 되는 동아세아3국 현대미술전은 전시 주제 "New Centre & Future"에서 말하고 있듯이, 이제 동아세아는 21세기의 새로운 중심이고 미래를 말하고 있다는 이 시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ㆍ중ㆍ일 3국은 동양정신과 자연주의 사상이라는 동질성의 문화에서 태어났지만, 동일민족끼리 구성된 단일 국민국가로 발전과 변화되어 왔다. 특히 근대 이후 국가의 개념은 이념과 이상으로 형성된 환상의 공동체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사상적으로 응축된 집단이라 하겠다.

요시오카 마사미 YOSHIOKA Masami_Pain-A_일본
우노 가즈유키 UNO Kazuyuki_일본 최은경 CHOI Eun-Kyong_Beyond the Colours-요로코비「기쁨」2_종이에 템페라_일본거주
김재관 KIM Jai-kwan_視覺-視角 2010_셰이프 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5×52×58.8cm, 17.5×7cm_2010 김택상 Kim, Taek-Sang_숨빛-옥_50×50cm_2010 김윤화 Kim yoon-hwa_VOYAGE 2_스텐레스, 스틸, 우레탄도색_2010

한국작가 홍병학, 연영애, 김택상, 진익송, 김정희 등 10명의 작품에서 다원화된 한국현대미술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 일본 작가 요시나가 유타카, 우노 가즈유키, 요시오카 마사미, 테라사키 세이조의 작품에서는 '物' 派 이후 세계화 된 일본현대미술의 지평을, 중국작가 창신, 리 워저, 리 훼이슈에, 쟝밀쩐의 작품에서는 새로운 중국현대미술의 변화와 역동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20세기 미술은 후기산업사회예술의 예술의 비인간화 현상이 가속되어 왔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서양문화의 한계를 말해주면서 21세기의 새로운 예술의 대안을 동양정신과 사상에서 찾고자 하고 있다. 이제 세계의 미술계는 동양미술을 주목하고 있다. 여기서 동양미술이라 함은 동아세아 3국 한국ㆍ중국ㆍ일본을 가리키는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제 한국ㆍ중국ㆍ일본 3국의 현대미술은 극동의 문화가 아니라 세계의 새로운 문화의 중심이요 미래라고 하겠다. ● "New Centre & Future" 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중국, 일본 작가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지역 중진, 중견 작가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 김재관

홍병학 Hong, Byung-Hak_일출봉의봄_95×131cm_한지혼합_2010 연영애 YON, YOUNG-AE_Warm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53cm_2010 진익송 Jin, Ik-Song_The Second of Nine Doors_169.5×53.5cm_2010

新たな中心と未来東亞細亞 3國、韓ㆍ中ㆍ日 現代美術展の意義 西洋と東洋の哲学思想は出発から非常に相反する。西洋の思想の背景がギリシア精神のヒューマニズム(Humanism)から始まったら、東洋の思想は自然主義思想でその起源を尋ねる。西洋のヒューマニズムは中世ルネサンスにつながりながら科学革命で発展する。結果的に西洋のヒューマニズムは科学主義と物質万能社会を作り出すようになって機械論的な世界像と技術主義が近代精神の隅隅まで支配するようになる。文明主義にとらわれすぎた西洋の近代に対する懷疑(かいぎ)は1920年代から哲学的な形で現われる。その中一つはハイデッガー(Martin Heidegger)の「存在と時間」(1927)だ。彼の哲学的な問いは西洋の伝統的な形而上学(けいじじょうがく)的な記号をまた問うようになって、古代ギリシア時代からつながった対象化(製作)中心の存在理解までも破壊するほど力強いのだった。もう一つは近代精神の根源的な理解を追い求めたワルターベンヤミン(Walter Benjamin)の「ドイツ悲劇の根源」(1928)だ。引き継くまた一つの注目する主張がホワイトヘッド(Alfred North Whitehead)の「過程と実在」(1929)から現われる。西洋科学と近代精神に対する根源的な批判がそれだ。西洋の近代に対する懐疑の拡散は1968年パリ5月革命につながりながら西欧思想の流れに大きい変化で引き継ぐようになる。ギリシア以来ロゴス(Logos)中心主義の後退と女性主義を盛っているペミニズムの浮上がそれだ。, ● 西洋思想の変化に比べて東洋の自然主義と言うのは自然哲学に根拠した自然と歴史に対する循環哲学の発展を言うことである。中国学の学者ピチェラルド(Fitzerald)は "中国思想の中心に '陰陽五行と 天子'にて陰陽に対する概念は中国文化の全体を感じられる独特の香りがする。黄河谷文化の独特の地理的条件が陰陽思想を生んだ"と言っている。世界4大文明のメッカである黄河流域は文化,思想及び地理的でも東亜細亜の中心である。黄河が吐き出すエネルギーによって韓半島の西海(黄海)が有機的な生態系を形成している。大陸と韓半島を囲んでいる日本列島も地理的と文化的な条件が例外ではない。東亜細亜は中国大陸の東と韓半島と日本を言ってもう東亜細亜3国は西欧文明の辺方概念としての極東(Far East)ではなく新しい世界文明の中心である。北京、上海、ソウル、仁川、東京、大阪は大陸の辺方ではなく21世紀現代文明の政治、経済、文化、芸術を自ら発現させる文化の主体になっている。 ● 今年は世界の主要20ヶ国の首脳会談'G20'が韓国のソウルで開かれる。半世紀の前には想像もできない事であった. 2002年には韓・日ワールドカップを共同主催した以後、2008年には北京オリンピックが開かれた。 これは単純に政治,スポーツ文化の使い捨て行事ではなく 21世紀の東亜細亜3国の国際的な位相を言うことである。今度スェマ美術館(Schema Art Museun)で開かれるようになる東亜細亜3国現代美術展の展示テーマ"New Centre & Future"で言っているように、もう東亜細亜は 21世紀の新しい中心であり未来を言っているというこの時代の意味を含んでいる。 韓・中・日3国は東洋精神と自然主義思想という同質性の文化で生まれたが同一民族どうしで構成された単一国民国家で発展と変化されて来た。特に近代以後、国家の概念は理念と理想で形成された幻想の共同体だと言える。言わば思想的に凝縮(ぎょうしゅく)された集団ともいえる. ● 韓国作家である洪炳学、延英愛、金澤相、陳翼宋、金正喜など10人の作品で多元化された韓国現代美術の断面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日本作家である吉永裕、宇野和幸、吉岡まさみ、寺崎誠三の作品では '物' 派以後、世界化になった日本現代美術の地平を、中国作家であるCang Xin、李沃澤、李非雪、張謐銓の作品では新しい中国現代美術の変化と力動性を感じるに十分である。20世紀の美術は後期産業社会の中で芸術の人非人化現象が加速されて来た。これは西洋文化の限界を言ってしまうこともなり一方では 21世紀の新たな芸術の代案を東洋精神と思想で捜そうとしている。もう世界の美術界は東洋美術を注目している。ここで東洋美術と言うことは東亜細亜3国である韓国・中国・日本を示すことなのは言うまでもない。もう韓国・中国・日本 3国の現代美術は極東の文化がではなく世界の新しい文化の中心であり未来だともいえる。 ● "New Centre & Future" 展に積極的に参加してくださった中国,日本作家たちに感謝のことばを申し上げますし、ともに私たち地域の重鎭と中堅作家たちにも感謝のことばを伝えようとする。 ● 金在寬

新的中心和未来韩ㆍ中ㆍ日 東亚三国现代美术展的意义 西方和东方的哲学思想从它们的出发点开始就很相悖。如果说西方的思想背景是古希腊精神的人文主义(Humanism),那么东方的思想则来源于自然主义思想。西方的人文主义随着中世运动,发展为科学革命。从结果上分析,西方的人文主义造就了科学主义和物质万能的社会,从而使机械论的世界像支配了近代精神的各个角落。从20世纪20年代开始,对执着于文明主义的西方近代精神思想的怀疑以哲学的形态出现。其中之一,就是Martin Heidegger的"存在与时间"(1927),它再次对西方传统的形而上学的记号提出了强有力的疑问,同时也打破了对从古希腊时代以来延续至今的对象化中心存在的理解。另一个是以追求对近代精神根源理解的 Walter Benjamin的"独逸悲剧的根源"(1928年)。再后来,另一个值得注目的主张出现在(Whitehead)的「过程与实在」中(1929)。这些就是对西方科学与近代精神的批判。对西方近代思想的怀疑, 演变为1968年巴黎5月革命,它深刻影响了西欧思想的发展。这就是所谓的希腊以来逻格斯(Logos)中心主义的倒退及包含女性主义内涵的女权主义(Feminism)的出现。 ● 与西方思想的变化相反,东方自然主义是指以自然哲学为基础的自然和历史的循环哲学的发展。'中国学'学者Fitzerald认为"以中国思想为中心的'阴阳五行及天子'当中对阴阳概念的解释,无不散发着浓郁的能够感受整个中国文化特色的气息。黄河文化的独特的地理条件孕育诞生了阴阳思想。"世界四大文明的发源地黄河流域是东亚文化﹑思想及地理条件的中心。黄河所散发的巨大的能量形成了朝鲜半岛西海有机的生态界。围绕中国大陆和朝鲜半岛的日本列岛从地理﹑文化条件上也是东亚不可或缺的一部分。东亚细亚是指中国大陆的东部,朝鲜半岛和日本。如今,东亚三国再也不是西方文明边缘上的远东(FarEast),而是新的世界文明的中心。北京﹑ 上海﹑ 首尔﹑ 仁川﹑ 东京﹑ 大阪不是大陆的边缘,而是逐渐成为21世纪现代文明的政治﹑ 经济﹑ 文化﹑ 艺术发展的主体。 ● 今年,世界20个主要国家的首脑会议'G20'将在韩国首尔召开,这在半个世纪前是难以想象的。2002年'韩․日世界杯'﹑'2008北京奥运会',这不仅是政治﹑体育文化的盛会,同时也强有力地证明了21世纪东亚三国在国际社会中地位的上升。就如本次在Schema美术馆举行的东亚三国现代美术展的主题"New Centre & Future"一样,如今,东亚成为21世纪世界发展需要的新的中心和未来。 ● 韩ㆍ中ㆍ日三国的文化虽然诞生于本质相同的东方精神和自然主义,但又分别以单一民族所构成的国家形式发展变化。特别是近代以后,国家的概念成为理念和理想共同形成的幻想的共同体,也就是说国家是思想凝聚的集团。 ● 韩国作家洪炳學, 延英愛, 金澤相, 陳益松, 金正熙等十位作家的作品中,我们能够感受到韩国现代美术的多元化层面。从日本作家吉永 裕,宇野 和辛,吉岡 Masami, 寺崎 誠三的作品中,能感受到'物'派以後世界化的日本現代美術的水准, 在中國作家 蒼信(Cang Xin), 李沃澤(Li Woze), 李非雪(Li Feixue), 張謐銓(Zahang Miquan)的作品中能够充分感受中國現代美術新的变化及它的冲击感。20世纪的美术加速了后期产业社会艺术的非人间化现象的提升。一方面,这揭示了西方文化的局限性,另一方面,同时也阐明了21世纪新的价值, 以及文化 ․ 艺术的答案必须在东方精神和思想中去寻找。世界美术界关注着东方美术。当然,这里的东方美术是指东亚三国 韩ㆍ中ㆍ日的现代美术。如今,韩ㆍ中ㆍ日三国的现代美术不再是西方精神的远东文化,而是世界新的文化中心和未来。 ● 对热情支持和参加本次"New Centre & Future" 美术展的中国, 日本作家表示衷心的感谢和热烈的欢迎,同时也对本次展示主办国韩国的各位作家同事们表示诚挚的谢意. ■ 金在宽

Vol.20101020c | 새로운 中心과 未來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