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visible

제유성展 / JHEYOUSUNG / 諸姷成 / painting   2010_1013 ▶︎ 2010_1023 / 월요일 휴관

제유성_The Invisible_캔버스에 유채_80×80cm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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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521_Gellery 521 서울 종로구 평창동 365-3번지 Tel. +82.2.3217.7789

무시간의 공간속 가상의 세계를 꿈꾸다. ● 작품 안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때로는 부유하고 때로는 정지해 있다. 그것들은 진공상태와 같은 무시간의 공간(timeless space) 속에서 가상의 소우주 (vertual world)를 형성한다. 사물들이 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작가의 공간은 작가의 상상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세계로서 깊이를 알 수 없는 우주의 심연처럼 그 무한함 속을 마음껏 오고 간다. 작가 자신이 갈망하는 그 어떤 다른 세계를 작품 속에서 실현하며 현실의 중압감을 유머러스하게 극복한다. 작가의 회화 공간은 정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그 안에 자신만의 소우주가 투영되는 장소로서 작가의 과거와 현재가 용해되어 하나의 초월 적이고 상징적인 세계를 만들어 내는 곳이기도 하다. 작가의 사물들은 공간과 연결되고 관계를 가지며 그것으로부터 분리되기도 한다. 혹은 진공상태에서 스스로 고립되어 현실과 이상의 모순, 이중성, 그 안에서의 억제할 수 없는 갈망을 나타내기도 한다. 작품 속 모티브들은 일상적인 것들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공상태에서 초월의 느낌을 전달하기도 한다.

제유성_The Invisible_캔버스에 유채_117×91cm_2010
제유성_The Invisible_캔버스에 유채_80×80cm_2010
제유성_The Invisible_캔버스에 유채_80×80cm_2010
제유성_The Invisible_캔버스에 유채_80×80cm_2010
제유성_The Invisible_캔버스에 유채_80×80cm_2010

작가는 강한 사회 고발이나 격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며 세련되게 보이려고 하는 형식주의적 겉치레도 없다. 사물들은 개별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기보다는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성을 상징하기 때문에 사물 자체의 의미를 강요받지 않으며 끊임없이 다양한 세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 제유성

Vol.20101025h | 제유성展 / JHEYOUSUNG / 諸姷成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