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sity,Cloud,Words

최수진展 / CHOISUJIN / 崔秀珍 / painting   2010_1105 ▶ 2010_1118 / 월요일 휴관

최수진_the cloud tree_캔버스에 유채_194×130cm_2010

초대일시_2010_1105_금요일_06:00pm

최수진 e-mail_drawing28@naver.com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쿤스트독_KUNSTDOC 서울 종로구 창성동 122-9번지 Tel. +82.2.722.8897 www.kunstdoc.com

어느 순간 나는 숲 속을 걸어가고 있었다. / 숲 속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었고, 나는 눈을 비볐다. / 나무엔 단어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고, 나는 익숙하거나, 나의 얼굴이 비치거나, / 맛있어 보이거나, 호기심이 가는 단어들을 하나씩 따서 바구니 안에 넣었다. / 바구니 속의 단어들은 서로를 비벼대서 다시 안개를 만들어낸다. ■ 최수진

최수진_crystal bird, beer_캔버스에 유채_91×145cm_2010
최수진_horses, curtain_캔버스에 유채_130×130cm_2010
최수진_dragon mask, pink hair_캔버스에 유채_72×100cm_2010
최수진_horse, pencil_캔버스에 유채_38×46cm_2010
최수진_between, tree_캔버스에 유채_116.8×80.3cm_2010
최수진_cloud words_캔버스에 유채_130×161cm_2010

Suddenly I was walking in the forest. / The forest were veiled in mist and I rubbed my eyes. / Trees were dripping with words. / I picked the words; were friendly to me, reflected my face. / looked tasty or intrigued me; and put them in the basket. / The words in the basket rubbed together and mist rose from them. ■ CHOISUJIN

Vol.20101110g | 최수진展 / CHOISUJIN / 崔秀珍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