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것들과 언어의 불안한 혼합

강현욱展 / KANGHYUNWOOK / 姜顯郁 / video   2010_1218 ▶︎ 2011_0130 / 월요일 휴관

강현욱_GOOD MAN_3D영상

초대일시_2010_1218_토요일_05:00pm

2010 Are you ready?

2010 오픈스페이스 배 송년회(참석자 사전 연락 바랍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오픈스페이스 배_OPENSPACE BAE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297-1번지 Tel. +82.51.724.5201 spacebae.com

나의 작업은 언어와 사회의 구조적인 이야기해서 시작합니다. 사회가 다국적으로 바뀌면서 여러 언어의 혼합이 가져오는 충격과 파생되어지는 것들....사회적 불안함과 어쩔 수 없는 환경의 적응 등이 개념들이 작업의 주제로 많이 쓰여졌다. 많은 사회가 갈수록 인종의 혼합과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복잡해지고 있다. 많은 언어와 문장 구조들이 나의 작업에서 어떻게 조형적 구조를 가지면서 작업에 쓰여지게 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나는 나의 작업이 예쁘거나 멋지게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저 지금에 무엇이 일반적으로 절실하게 느껴지는지를 생각하고 작업을 시작한다.

강현욱_GOOD MAN_3D영상
강현욱_우리 어떻게 말할까?_영상_00:07:00_2008

우리가 할까 어떻말를? (우린 어떤 대화를 할까?) we say what? 이 작업이 흥미로운 것은 프랑스 지역에 한 연인이 있다. 그들은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서로의 언어 소통과 삶을 위해 불어를 써야만 한다. 관람객의 눈에는 그들의 언어구사는 불안전하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이 완벽하지 느끼게 될 것이다. 그들은 텔레비전 영상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주제를 가지고 말을 한다. 그들이 쓰는 단어는 아주 큰 단어들이 쓰지만! 그들의 말과 행동에서는 단어들의 사회적 무게를 느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프랑스의 상징이나 사회를 하찮게 만들고 조롱거리로 만들어 버린다 때문이다. 그들은 말한다 유토피아의 존재성 현실성 그리고 환상의 무의미함과 좌절감의 문제 들에 대해. 그 공간에서는 어느 나라의 완전한 정체성이 보이지 않는다.

강현욱_Data artistic: 2008
강현욱_너 미국을 어떻게 생각해?_프로젝터, 컬러영상_00:02:39

또한 사회적 폭력에 대해서도 작업을 하고 있다. 쉽게 볼 수 있는 사건들이나 이미지들을 시적인 폭력으로 작업들을 풀어 나가고 있다. 수 많은 폭력적 이미지들이 우리 주위에 가까이 있다 자의던 타의던 각인되어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받는다. 물리적 사건이 주변에서 일어난다면 이런 이미지들을 조형적으로 어떻게 작업에 표현 할 건지에 대한 문제 들이다. 여러 작업에서 아름다운 폭력을 주제로 한 작업들이 있다. 작업 굿맨의 글 중 물리적 사건의(큰이미지, 인간의지에 벗어난 힘) 힘들은 정말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있다. 만약 그런 걷잡을 수 없는 힘들이 아주 천천히 지나간다고 생각해보라!. 그처럼 짜증나고 황당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정말 영화처럼 너무 쉽게 일어난다고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 건 통제 밖에 있는 우발적 사건들이다. 거기에 더 재미있는 건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는 거다.

강현욱_죽을 때까지 달려라_ 프로젝터, 컬러영상_00:00:53_2005
강현욱_으으으으_영상_00:00:46_2006

아름다움의 추구는 시각적인 조형성도 있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은 우리가 사는 사회적 문제를 작업으로 끄집어내어 같이 공감하고 그에 대해 같이 고민 하는 생각들이 풍성해지는 것이다. ■ 강현욱

Vol.20101218d | 강현욱展 / KANGHYUNWOOK / 姜顯郁 /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