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ESCAPE

신기혁展 / SHINGIHYUCK / 辛基赫 / painting   2010_1222 ▶︎ 2011_0104 / 일,공휴일 휴관

신기혁_Cubescape_패널에 유채_116×73cm_2010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090805c | 신기혁展으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일,공휴일 휴관

구올담 갤러리 KOOALLDAM GALLERY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85-1번지 Tel. +82.32.528.6030 www.kooalldam.com

나는 작업을 하면서 평면회화로부터 어떤 환영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때 표현한 환영이 더 시각적 사실에 근접할수록 나에겐 즐거운 놀이와 같은 흥미를 가져다준다. ● 그런 환영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선 공간표현과 구성이 필요한데,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시각적 장치로서 첫 번째는 건축구조물의 직선적이고 기하학적인 형상성을 통한 공간 이미지와 내러티브적 요소를 조합한 구성이고, 두 번째는 그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를 큐브(상자)형 입체물에 투사한 사진 이미지를 제작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변형캔버스를 이용해서 영사된 이미지와 실제사물이 결합 된 것처럼, 이중으로 환영을 볼 수 있게 의도하여 나타낸다. 이렇게 모든 작업의 방식이 환영을 나타내기 위해 이루어진다.

신기혁_Cubescape_캔버스에 유채_116×84cm_2010
신기혁_Cubescape_패널에 유채_85.5×97cm_2010
신기혁_Cubescape_패널에 유채_66×127.5cm_2010
신기혁_Cubescape_패널에 유채_80×58.3cm_2010
신기혁_Cubescape_패널에 유채_109.5×87cm_2010
신기혁_Cubescape_패널에 유채_115×92cm_2010

그러한 시각적 장치로 인해 큐브 속의 공간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풍경이기는 하나 구조물로 인해서 왜곡되어 보여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어디까지가 환영인지 혼란스러워진다. 그런 왜곡되어진 모습들로 인해서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 지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면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적 공간이 나타나기도 한다. ● 모든 것이 허상일 뿐이며 영사된 이미지와 그 가상의 공간 속에 놓여 진 실제이미지 사이에서 오는 관계 속 에서 내 작업이 시각적 환영에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 ■ 신기혁

Vol.20101222e | 신기혁展 / SHINGIHYUCK / 辛基赫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