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동_同動洞

2010년 마을미술 프로젝트   2010_1211 ▶︎ 2010_1215

동동동_함께 움직이는 마을 2010_동동동 탁구대_주민, 작가 공동작업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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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지호_권용주_김상진_김형관_남상수_한영권_강지호_이수성_송지현_이다인

주최_문화체육관광부 주관_2010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_한국미술협회 시행_마포구_동동동

성산대우아파트 복지관 Welfare Center, Sunsan Daewoo Apartment 서울 마포구 성산동 450번지 성산대우아파트 내 복지관 Tel. +82.10.6315.1567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 및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사업입니다. 역사ㆍ지리ㆍ생태ㆍ문화적 가치가 잠재되어 있는 마을과 거점시설을 공공미술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동동동 同 動 洞 – 함께 움직이는 마을'은 2010년 10월 4일부터 2010년 12월 11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성산 시영아파트 복지관에서 진행된 2010마을미술 프로젝트로써 지역민과 호흡하고, 함께 움직이며 지역 내 순환을 시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강지호_초토화_슬레이트 덮개에 아크릴채색_150×500cm_2010
권용주_샹들리에 '고맙습니다'_아크릴, 조명_180×70×70cm_2010
권용주_흔들의자_폐가구, 건축용 목재_150×90×60cm_2010

'동동동'은 약 3년이란 시간 동안 지역자치위원회의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었던 성산 시영아파트 복지관을 재정비한 후 그 곳에서 지역 주민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속에서 되살림 목 가구 공방, 되새김 금속공방, 맥락적 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복지관은 지역 주민과 작가들이 교감하고 서로 무관심하던 주민들 간의 작은 교류가 생겨나는 공간으로 이용되었습니다. 2010년 마을미술 프로젝트의 마포구 성산동 '동동동 同 動 洞 – 함께 움직이는 마을'을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참여 주민들과 함께 2010년 12월 11일부터 2010년 12월 17일까지 성산시영아파트 복지관 및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동동동展』을 열었습니다.

김상진_두개의 서랍_폐가구_43×100×95cm_2010
남상수_family_마분지_22.5×17×25.5cm_2010
송지현+이다인_동동동가는길, 성산동 탐구생활13_사진, 설치_2010
송지현+이다인_동동동가는길, 성산동 탐구생활25_사진, 설치_2010

『동동동展』은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가구들을 주민들 각자의 손으로 새롭게 만들어낸 되살림 가구들, 지역 내 미아 발생 방지와 배회 가능 어르신의 실종 방지를 위해 제작된 되새김 금속 공방의 작품들, 그리고 사업기간동안 도서관을 드나드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 프로젝트 기간 내내 주민들과 함께 일하고 웃고 떠들던 작가들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과 감정을 담은 작업들이 주민들의 작품들과 함께 뒤섞이어 전시 되었습니다. 『동동동 展』은 쉽게 접근하고, 만지거나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작품들을 통해 유휴 상태였던 복지관에 사람들이 계속해서 드나들며, 자연스러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당연하게도 모든 주민이 다 같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되살려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작은 움직임이었습니다.

한영권_neighborhood3_22×25cm_2010
동동동展_전시 개막 행사

2010 마을미술 프로젝트 '동동동 同 動 洞 – 함께 움직이는 마을'은 사업 기간 내내 붓질, 톱질, 망치질, 탁구질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하였습니다. 이 공공미술 사업을 매개로 해당 지역 주민 분들이 삶 속에서 시각 예술을 발견하고, 대규모 공동주택이라는 생활의 울타리 안에서 주민 상호간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는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송지현

Vol.20110103g | 동동동_同動洞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