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민展 / LEEKEUNMIN / 李根民 / painting   2011_0209 ▶︎ 2011_0225

이근민_Deconstruction 해체_캔버스에 유채_110.5×91cm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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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209_수요일_06:00pm

갤러리 담 신진작가 기획展

관람시간 / 12:00pm~06:00pm / 일요일_12:00pm~05:00pm

갤러리 담_GALLERY DAM 서울 종로구 안국동 7-1번지 Tel. +82.2.738.2745 www.gallerydam.com

내가 그리는 것들은 스스로 앓아왔던 병들과, 그로인해 겪은 환각의 이미지들이다. 그것을 '재 형상화'하는 것은 현실에서 어떤 '증상' 혹은 '증후'라는 병명적 데이터로 취급받는 '비형상적 개념들'에 대한 추모와 결국은 그들을 위한 치유이다. 데이터화는 현실과 비현실, 병 듦과 건강, 유와 무 를 나누어 이기적인 여유로움을 즐기려는 자본주의가 낳은 인간의 가장 큰 폭력 중 하나이다.

이근민_Eating 먹기_캔버스에 유채_91×110.5cm_2010
이근민_No.25 스물다섯_캔버스에 유채_91×65cm_2010
이근민_Gaze The Tongue 혀를 보다_캔버스에 유채_73×53cm_2010
이근민_Postmodern Monkey 포스트모던 원숭이_캔버스에 유채_65×100cm_2010
이근민_Insomnia 불면증_캔버스에 유채_73×53cm_2011

난 병이나 환각을 소재로 한 내 그림이 인간의 이기에 대한 반증이며, 치유이고 싶다. 내 그림들을 통해 국소적으로나마 소비적인 아픔이 물질화가 되고 , 생산적인 무엇인가가 되려고 한다면, 이 때의 병의 시각화는 곧 치유이다. ■ 이근민

Vol.20110209c | 이근민展 / LEEKEUNMIN / 李根民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