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FUN! FUN!

2011_0301 ▶︎ 2011_0430 / 일요일 오후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인성_정진숙_이여름_박유선_최희정 조장은_최수영_하정현_전혜진_박지영

기획 / summerfish(iurum@hotmail.com) 후원 / 55˚ wine & dine

관람시간 / 12:00pm~03:00pm, 06:00pm~02:00am / 일요일 오후 휴관

55도 와인앤다인 55˚ wine & dine 서울 강남구 청담동 83-1번지 B1 Tel. +82.2.518.5578 www.55dw.com

10명의 작가가 이야기하는 'FUN! FUN! FUN!'의 세계는 기억과 현실에서 기록된 즐거움의 주체, 대상, 표정, 동작, 온도, 소리, 좌표와 방위, 시간과 빛의 표현이다. 마음에 스며들어 되풀이하며 외치는 'FUN! FUN! FUN!'속에서 생동감 있는 즐거움에 대한 탐색을 시작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즐거움의 부피, 깊이, 넓이, 질량, 밀도 앞에 마주서 보고자 한다. ■ 최희정

김인성_김인성접기_플라스틱판_178×84cm_2011

얇은 A4 플라스틱판을 접어 종이와 같은 구김을 주어 서로 연결하였다. 구겨져 버려지기 직전의 종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운명적인 존재의 가벼움과 소멸을 형상화한다. ■ 김인성

정진숙_희로애락(喜怒哀樂)_스틸, 혼합재료_60×42cm_2010

시각관념을 연구하면서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화하는 작품으로 인간이 느끼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의 시각화를 표현하였다. 형태는 최소한으로 단순화하고 텍스츄어에 변화를 주어 추상적인 감정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 정진숙

이여름_full of love_혼합재료_각 50×37cm_2009

사랑 한 개.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가느다랗다. 실처럼 가느다란 사랑은, 사람들의 말과 행동, 감정을 타고 소리 없이 한줄 한줄 주변을 유영한다. 너의 웃음소리를 타고 둥실 사랑실이 한 개씩 다가와 내 몸의 빈곳을 매꾼다. 그렇게 한줄씩 가느다란 사랑들이 어느덧 온몸을 감싸안으면 얇고 따듯한 망속에 나는 온전함을 느낀다. 사랑은 곧 내가 된다. ■ 이여름

최수영_Night Safari_프린트_43×60cm_2010

Night Safari에는 어떤 동물들이 숨어있을까? 즐거운 그림퍼즐게임과 같은 Night Safari! 어둠속 작은 조각들속에 반가운 동물들을 찾아보자. ■ 최수영

하정현_I remember my birthdays._아크릴보드에 혼합재료_62×62×50cm_2010

이미지는 대상에 대한 단편적이고 개별적인 무수한 정보들이 누적되어 형성되고, 때문에 지속적이고 상대적으로 변화하며 발전한다. 매년 똑같은 날짜와 명칭으로 반복되는 동일한 생일은, 매번 다른 경험들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생일'이다. '생일에 대한 이러한 다양한 정보들이 축적되어 재구성되는 것'의 지속이 곧 '생일'에 대한 '이미지'이며, 레이어의 중첩을 통한 개별적 이미지들의 자유로운 혼합으로, 생일의 시각적 이미지를 만들어 보고자 하였다. ■ 하정현

Vol.20110213a | FUN! FUN! FUN!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