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안윤모의 Jump up!

안윤모展 / AHNYUNMO / painting.installation   2011_0708 ▶︎ 2011_0809 / 일,공휴일 휴관

안윤모_꿈과마음의 집_설치_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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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기획 / 갤러리 거락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일,공휴일 휴관

갤러리 거락 Gallery CoLA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530-4번지 Tel. 070.4235.6483 www.gallerycola.com

어떤 아이들도 자신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 수 없다. ● 이번 전시는 작가 안윤모와 발달장애아이들이 함께하는 전국 투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에서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거락의 주최로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발달장애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안윤모의 "JUMP UP!"라는 전시명으로 열릴 예정이다.

안윤모_부엉이 집_혼합재료_35×28cm, 설치_2011

서양화가이며 설치작가인 안윤모와 여섯 명의 발달장애아들과의 만남에 의하여 기획된 이번전시의 구성은 설치와 회화의 다채로운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천성 발달장애아들은 언어적 표현이 일반 아이들에 비해서 서툴고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이들은 각자가 전하고 싶은 생각을 모아서 그림으로 언어적 표현을 대신한다. 아름다운 색감 때론 형태로 읽혀지는 이들에게도 소통의 세계는 따듯함으로 다가온다. 하찮은 말장난도 거짓도 없는 그들의 솔직하고 뜨거운 마음처럼 그림세계는 아름답게 표현되어져있다.

안윤모_JUMP UP!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62cm_2011

아이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자신이 그릴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그리며, 그림을 통하여 창의적 활동을 함으로써, 자신들이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열기도 한다. 아이들의 열려진 마음은 생성과 미래의 상징이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 속 내면에 있는 유용한 힘을 자유롭게 사용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면서 직접적으로 자기형성, 자기치유와 자기개성화 작업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행위들이 한 개인의 자기치유와 더불어서 미술계에 있어서 이들 발달장애아들의 그림에 대한 창의성과 작품성에 대한 가치와 평가를 어떻게 내릴 수 있는가를 이번 전시를 통해서 알아보는 것도 흥미롭고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안윤모_Jump Up!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3cm_2011

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전시로 쉽고 다루기 쉬운 재료와 소재로 작품을 만들고 이들이 늘 접하는 재료로 전시장 전체를 설치와 회화로서 보여주게 된다. 그림 속 이야기들은 희망과 의지를 상징하는 소재와 재미있고 즐거움을 주는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전국 투어 프로젝트를 통해서 중견작가 안윤모와 발달장애아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한 단계 JUMP UP!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

계인호_혼합재료_38.3×52.5cm_2010 김세중_혼합재료_38.3×52.5cm_2010

JUMP UP! ● 인호, 세중, 태영, 병찬, 승훈, 재현이를 처음 만난 후 돌아오는 길에 다음 전시에 그릴 작품이 생각이 났다. 6명의 부엉이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점프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그리고 주제는 JUMP UP! 이다. 이들과 만나던 날 승훈이는 모두를 위해 멋진 트럼팻을 연주를 해주었다. 그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승훈이는 트럼팻을 들고 점프하는 모습으로 그려졌고, 악기를 들거나 아니면 책을 든 모습으로 6명 모두가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점프 업 하는 모습들을 담기로 했다.

김태영_혼합재료_38.3×52.5cm_2010 이병찬_혼합재료_38.3×52.5cm_2010

아주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그림을 그릴 때 마다 인호, 세중, 태영, 병찬, 승훈, 재현이의 모습이 생각났다. 다양한 색체를 화려하게 구사하는 인호, 색연필의 맛이 그대로 전해주는 세중이, 화려한 색체와 그림의 구성력이 돋보이는 태영이, 시원한 배경에 화려한 색체가 인상적인 병찬이, 묵직한 색을 과감히 사용할 줄 아는 승훈이, 구성력이 뛰어난 재현이가 그리는 아름다운 그림들이 고스란히 각인되어 있었다. ● 아이들 모두는 이번 전시를 위해 그림 그리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들이 이번 JUMP UP! 전시를 위해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작품들로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국투어전시를 통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신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들과 함께하는 전시를 통해서 다같이 JUMP UP! 하는 상상을 해본다. ■ 안윤모

이승훈_혼합재료_38.3×52.5cm_2010 조재현_혼합재료_38.3×52.5cm_2010

JUMP UP! ● In-Ho, Se-Joong, Tae-Young, byeong-chan, Seung-Hoon,Jae-Hyun on the way back after the first meeting to draw on the work of the exhibition came to mind. 6 Owls to jump toward the dream of the future, showing images had to paint a picture. And the theme JUMP UP! Is. Seung-Hoon me that they met and for all the great sax playing gave. The figure holding a trumpet, which were impressive Seung -Hoon jump was drawn to the look, instruments or books to bear all the six people all look toward a better future, a look-up of the jump has to add. ● Whenever I draw a Picture In-ho, Se-Joong, Tae-Young, byeong-chan, Seung-Hoon, Jae-Hyun remembered the look of reproduction. The meeting was a very short very hard to figure rose vividly imagined their appearance. Who speak a variety of gorgeous colors In-ho, just give a taste of drawing the two triplicate, brilliant colors and pictures of Tae-young Composer gives a compelling, brilliant colors on a cool background byeong-chan two impressive, just realized that the heavy use bold colors Seung-Hoon, Composer gives us a beautiful picture with excellent Jae -Hyun of the painting was engraved intact. ● For all the children in this exhibition, the painting did not neglect. They are the JUMP UP! The process of preparing for the exhibition through the works a little more fun and enjoyment of the work is expected to show. The nationwide tour through the exhibition with confidence to an exciting opportunity to draw yourself a picture I hope. Through the exhibition, as well as together with them JUMP UP! Try to imagine. ■ Yun-Mo Ahn

Vol.20110708f | 안윤모展 / AHNYUNMO / painting.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