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 Korea; Moving

2011_0717 ▶ 2011_0812 / 일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1_0723_토요일_04:00pm

세미나 I :『작가, 나를 말한다.』 / 2011_0723_토요일_02:00pm 세미나 II : 가족 미술 체험 교실 / 2011_0812_토요일_10:00pm

참여작가 강선모_김마지_김정선_김홍지_변혜숙_송경아_이윤정 이의성_이윤이_이선영_이혜선_옥경래_조은필

주최 / REVO Korea_REVO 후원 / 파라다이스문화재단_아트스퀘어_두산건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주)두산건설 아트스퀘어 DOOSAN ARTSQUARE 서울 강남구 도곡동 174-3번지 Tel. +82.2.501.4004 www.weveapt.co.kr/artsquare

REVO Korea; Moving ● 2007년 4월 미국에서 시작된 REVO는 예술운동(Art Movement)이다. 'REVO'는 '다시 돌아가다, 말다, 돌다, 선회하다'란 어원을 지닌 'Revolution'의 'REVO'를 나타낸다. REVO는 원을 그리며 변화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REVO가 추구함은 사랑을 기본 바탕으로, 우리 자신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는 '필요성'의 개념을 재정의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일상 속에서 표현되고 실천될 수 있다.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해주는 것, 커져버린 배를 무서워하는 미혼모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것, 망가져 가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제대로 걷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체를 보여주고, 아픈 사람들에게 춤을 선사하는 것 등이다. 'REVO'는 2007년 Hawaii를 시작으로, Hilo, LA, Nashville, Las Vegas, Guam, Philadelphia, New York 등의 미국 전역에서 그 움직임은 시작되었다. 전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The Art ● 사회적 나눔의 수단으로 REVO는 아트쇼(Art Show)를 선택했다. 예술은 우리가 본 것에 반응하는 것이며, 우리가 경험한 것을 보여주는 자연적 방법이다. 예술을 통해 현실을 마주할 수 있다. 작가와 관객, 그리고 예술과 세계를 이어주는 아름다움과 고통의 연결 고리를 캔버스로 보여줄 수 있다. 예술은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하고, 세계적으로 공 통된 언어로서 그 변화의 힘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을 REVO와 함께 혁명적 심장에 한 부분이 되라고 말한다.

강선모_광대가족_캔버스에 유채_162×130cm_2010 김정선_깃털 꽂은 소녀_리넨에 유채_162×97cm_2009
김마지_노란바람_시멘트에 유채_182×122cm_2009

The People We Need Your Love ● 매년 920만명의 영유아가 5세 이전에 사망을 한다. 이들은 예방 및 치료 가능한 원인에 기인하여, 1/3이 영양실조로 사망하고, 그 외 폐렴, 홍역, 말라리아로 인해 죽어간다. REVO Korea는 이들을 위해 전시의 수익금으로 NCS(Newborn and Survival Campaign)을 통해 10대 최빈국중 하나인 말리의 5세미만 영, 유아를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자 한다. 면역력이 생겨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확연히 줄어들 수 있는 5세 이상이 될 때 까지 그들을 위해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 전시의 수익금은 Save the Children에 기부된다.

김홍지_Global warming_캔버스에 디지털 프린트_636×468cm_2011 변혜숙_미미의 옷장_장지에 수묵담채_117×91cm_2010
송경아_a cat in the box_나무 합판에 아크릴채색_20×18cm_2010 옥경래_Oxford_알루미늄에 UV 잉크_50×50cm_2011

『REVO Korea』전은 'Moving무빙'이란 부재를 가지고 전시를 기획하였다. 이 전시는 2011년 7월 18일부터 한 달간 두산아트 스퀘어에서 열리며, 『REVO』가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전시이다. 13명의 주목할 만한 한국 현대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였고 글로벌시대에 급변하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특색적인 작품을 볼 수 있다.

이선영_여행-(정지된 움직임 )시리즈_12모니터, 12 DVD player, 나무수레, 여행가방_2010 이의성_뛰는 개_합성수지, 우레탄 코팅_가변설치_2010
이윤이_바비를 위한 기념비 RD_116.8×80.3cm_2011 조은필_블루카펫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9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무빙'이미지는 빠르게 '무빙'하는 한국의 문화 속에서 성장한 젊은 작가들에겐 가장 유용하고 은유적인 표현 방법 중 하나 일 것이다. 이들은 무빙 이미지라는 매체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다양성과 정체성을 드러내며 각자의 관심 분야들을 사회의 현실 속에 감춰진 자신의 주체성과 연결시켜 자각하고 표현한다.

이윤정_A Rhythm of Construction_스크린 프린트_106×144cm_2007
이혜선_모던피플_스티로폼_가변설치_2011

21세기의 십 분의 일이 지난 지금 그들이 추구하는 장르는 확장, 공유되며 포괄적 개념으로 통합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회화, 설치, 미디어 아트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통섭적 시도는 작게나마 21세게 무빙이미지의 새로운 정의와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제적, 문화적으로 균형화된 21세기 글로컬(glocal)시대에 이러한 시도들은 모더니즘 이후 현대미술의 관성적 흐름에서 벗어나 현대미술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권정윤

Vol.20110712e | REVO Korea; Moving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