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수사학

Rhetoric of the Images展   2011_0715 ▶ 2011_0918 / 월요일 휴관

곽남신_달하고 놀기(Playing With the Moon)_캔버스천에 스프레이, 색연필_169×130cm_200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곽남신_권여현_공성훈_김 준_서용선_오원배_유근택 유현미_정종미_조덕현_주태석_황인기_황용진_황주리

관람시간 / 화~금_10:00am~08:00pm / 토,일,공휴일_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서울시립미술관 SEOUL MUSEUM OF ART 서울 중구 미술관길 30(서소문동 37번지) 본관1층 Tel. +82.2.2124.8800 www.seoulmoa.org

『이미지의 수사학』展은 다변화되어가는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이미지의 존재 방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해봄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권여현_Rhizome forest_캔버스에 유채_227×181cm_2011
서용선_칸막이_은박지꼴라주, 아크릴채색_200×200cm_2006
오원배_무제1(Untitled 1)_하드보드지에 혼합재료_190×470cm_2011
정종미_푸른산수(Green Landscape)_한지, 안료, 염료, 콩즙, 들기름, 곡물풀_94×326cm_2001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우리미술계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한국 미술을 선도하고 있는 중진 작가 14인의 작품에 집중하여, 이들이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사회적 의미를 생산하도록 하는 시각적 수사학을 심도 있게 조명해 보고자 한다.

조덕현_칸메이도사진관가족(Kanmeido Photo Studio Family)_캔버스에 연필, 콘테_294×497×50cm_2009
주태석_자연 이미지(Nature Imag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00×200cm_2009
황인기_Pla Gogh_plastic block_231×281cm_2011

전시 구성에 있어서는 보는 즉시 즉각적으로 인지 가능한 구상적 이미지로 구현된 작품으로 범위를 한정하여, 이들 14인의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또한 이러한 소통을 위하여 취하고 있는 표현 방식은 무엇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보고자 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45세에서 60세에 이르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함으로써 짧게는 20여 년에서 길게는 40여 년의 세월동안 끊임없는 미적 실험과 변주의 과정을 거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표현방식에 안착한, 그러나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에 따라 개념적 구분이나 주제별 구분보다는 각각의 작가에 초점을 맞추어 현재 이들의 행보를 가늠해볼 수 있는 대표작들을 선별하여 전시를 구성하였다.

황용진_나의 풍경 10102(My Landscape 10102)_캔버스에 유채_193.9×259.1cm_2010
황주리_식물학(Botany)_캔버스천에 스프레이, 색연필_130×169cm_2009

따라서 본 전시는 우리 미술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진 작가들의 작품을 심도 있게 고찰해봄으로써 한국 현대 미술의 현황 및 향후 발전 가능성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의 마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서울시립미술관

Vol.20110715i | 이미지의 수사학 Rhetoric of the Images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