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아우라 정기전

2011_0801 ▶ 2011_0828

박혜경_흰꽃_자수, lithraphog_65.2×53cm_2011

초대일시 / 2011_0801_월요일_06:00pm

참여작가 박혜경_정미경_강소희_김성준 유은경_전좌빈 외 17명

2011_0801 ▶ 2011_0807 / 아우라 회원展 2011_0808 ▶ 2011_0814 / 박혜경_정미경 회원展 2011_0815 ▶ 2011_0821 / 강소희_김성준 회원展 2011_0822 ▶ 2011_0828 / 유은경_전좌빈 회원展

후원,협찬,주최,기획 / 대전문화재단_쌍리갤러리_아우라 주관 / 아우라회

관람시간 / 11:00am~07:00pm

쌍리갤러리 GALLERY SSANG LEE 대전시 중구 대흥동 249-2번지 Tel. +82.42.253.8118

주변에 스친듯 있는 풀꽃, 혹은 작가 본인이 만든 자연의 정물을 환경적인 부분 (Eco)과 인간이 자연에 미치는 심리적인 부분을 자유로운 드로잉과 오브제를 통해 전해보고자 한다. ■ 박혜경

정미경_모란도(두송이의 모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1×53.5cm_2011

이번 '아우라회'는 제15회 정기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23명의 회원이 일반 대중과 현대미술의 거리를 가깝게 하기 위한 전시를 기획하여 개성적인 표현으로 참신한 전시회를 가짐으로서 지역시민의 문화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 전시는 아우라회의 회원전을 시작으로 6명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한 달 동안 각자의 스토리를 펼치는 소통의 장(場)이 될 것이며, 각 7일간의 6가지의 작가들의 이야기와 회원들의 이야기를 층과 부스로 나뉘어 각각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는 계기가 됨으로서 청년작가 및 신진작가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대전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줄 것이다. ■ '한국적인 것'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한국인의 정서와 한국의 미, 한국적인 표현하기에 우리나라 조선시대 후기의 민화가 가장 잘 표현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민화를 좀 더 단순화하여 표현하고 연구하면서 '한국적인 것'을 찾고자 고민 하였다. 민화의 표현형식(구도, 색감, 주제)은 대중(서민)들에게 다가가기에 적절하였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부를 갖은 서민들은 소유하고 향유하게 되었다. 작품은 문화적 소유의 욕구를 채워주면서, 장식,과시효과도 드러내게 된다. 현대에서도 예술품은 어느정도 이러한 기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민화중에서 예나 지금이나 모든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주제가 부귀영화라고 생각된다. 이 의미를 담고 있는 모란을 작품의 주제로 삼아 작품을 표현하였다. ■ 정미경

강소희_나너 그리고 우리_한지에 채색_91×91cm_2011

어린 시절에 친구들과 소꿉놀이, 인형놀이, 병원놀이를 하면서 말도 통하지도 않는 동물들과 사물들에게 대화가 가능한 시절이 있었다. 말도 안 되는 스토리, 어른들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를... 지금에 TV에서 하는 막장 드라마보다 더 엉뚱한 이야기를 만들어 되고 그 속에서 가상적인 역할을 놀이로 통해 꿈을 키워갔다. 즉 롤플레잉(roleplayinig)를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역할을 실행해 보고 나 자신이나 타인의 행동을 보고 감정이입과 타인의 대한 이해력을 공간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나는 그 시절 했던 나의역할을 고스란히 재현 하고자 한다. 천진난만한 웃음, 희망, 꿈, 자유와 어린아이의 순진무구함을 그리던 어린아이 시절로 돌아가고자 한다. ■ 강소희

김성준_polaroid 660_캔버스에 유채_33.3×53cm_2011
유은경_길을 묻다-나에게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2×16cm_2011

자기 소외 속에서의 새로운 자아발견 ● 캐리커쳐식 자화상과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여 인간의 자기소외를 한편의 카툰처럼 표현한다. 이러한 작가의 재현은 팝아트와 키치적 감수성이며 과장된 그녀의 일러스트 화풍은 이미지의 단순화를 통해 더 이상 의사전달로써의 이미지의 역할만이 아닌 한 단계 더 나아간 '유희로써의 이미지' 를 나타낸다. 그것은 작가 내면의 모습이며 현대인의 생 자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자신의 살아있음을 환기시키며 끝없는 삶의 판타지를 생산하는 것이다. 자신의 판타지에 자신을 실어 자신을 지워버리는 그녀의 작업은 자신의 흔적을 지우는 것이고 그것은 무의식과 리비도 세계로의 침잠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은 그녀가 자기소외 행위를 통해 자유로운 자아를 얻고 자연 속에 자신의 관념을 날려버리는 카타르시스이며 '자화상(自畵像)'이 아닌 '자아상(自我像)'을 만들어가는 작업일 것이다. ■ 유은경

전좌빈_돼지통구이_캔버스에 유채_80×100cm_2011

이번 그룹전은 6인의 작가 및 회원들 각자의 작품들을 통해 난해하고 어렵다고만 인식하고 있는 문제들을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교감하며, 새롭고 신선한 전시문화로 만들어 갈 것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 아우라

Vol.20110802f | 제 15회 아우라 정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