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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_이제혁_장수종展   2011_1019 ▶︎ 2011_1026

김영식_There's no Place like Home,_단채널 비디오_00:06:40, 가변설치_2006

초대일시 / 2011_1019_수요일_06:00pm

주관 / Seloarts 주최 / Void International 후원 / House of Jang Foundation

관람시간 / 01:00am~06:00pm

셀로아트 Seloarts & C.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8-17번지 네이처포엠 B110 Tel. +82.2.545.9060

공고하게 도시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일상을 영위해가는 인간의 실존적 삶의 양태를 연구하여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드러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VOID INTERNATIONAL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무분별한 주택담보대출 여파로 인한 금융붕괴의 쓰나미에 대한 인식을 선택된 예술가들 각자의 실존적 인식을 통해 불안한 시대상에 대한 단상을 제시하기 위해 HOME CIDE 전을 SELOART &Co. 에서 개최한다. ● 이전시에서예술가들은눈에보이지않는사회현상과그현상의인식의관계를탐구함으로써일상속에숨겨진사회의현실을그들만의시선으로재구성하여, 그들 내면의 독특한 시선을 통해 사회에 대한인식의 의미에 질문을 던진다. 참여작가들의 다층적인 사회인식은 도시민들 내면의 혼돈과 조화를 반영하고 구조적으로 인식된 것과 사회적으로 보여진 것들에 대한 통섭을 제시하고자 한다. ● 가족과 함께 사는 집으로써의 가정은 가족의 공동생활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뜻할 뿐 아니라 가족성원이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안식처의 개념을 포함한다. 즉 가정은 물질적인 환경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심신의 긴장을 풀고 휴식과 안정을 얻을 수 있으며 사랑이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뜻한다. 가정은 인간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접하는 최초의 사회적 환경이며 인간에게 가정은 친밀한 가족관계를 통해서 서로 애정과 신뢰, 위안과 존경 등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가정이란 공간적 장소와 함께 그 속에서 가족들이 신념이나 애정을 주고 받으며 정서적 만족을 얻는 등 심리적 분위기를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 서로 믿고 의지하고 공감을 나누는 이러한 가족 이라는 개념은 공동체의 기본단위이며 그것의 추상화된 개념이 바로 가정 이란 상징적 울타리이다. 다각화된 사회의 변화 속에서 오늘을 사는 시민들에게 집으로 도상화되는 가정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우리들의 출발점이었다. 사실 모든 시대와 지역을 넘어 집은 그 당대의 실존적 삶을 반영하는 일상의 표본으로 해석돼도 무방 할 것이다. 급격한 근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집은 우리들의 처절한 희생을 담보로 사회가 제공하는 암묵적 보상이다. 하지만 급격한 체제변화를 통해 그 집은 이제 머나먼 신기루로 치환되었고, 은행은 그 신기루를 담보로 우리의 뼈 속까지 파먹고 있다. ● 여기서 우리는 도시라는 메커니즘 안에서 개인과 가족 그리고 공동체가 사회에게 약속 받은 그 허무한 꿈을 참여작가들이 처한 특정한 상황에서 우리들이 보편적으로 처해있는 현상을 드로잉, 페인팅 그리고 설치를 통해 재구성하여 소시민의 관점으로 도시에서의 삶에 대한관찰과 일상의 경험을 탐구 하고자 한다.  

이제혁_Landscape Urbanism

김영식 ● 단일한 어조로 사회의 구조를 환영과 같은 영상으로 치환하는 그는 공고한 사회 구조의 틀 속에서 이룰 수 없는 신기루 같은 우리들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제혁 ● 현란한 색체와 파격적인 표현으로 파편화된 실존적 개인의 양태를 제시하는 그는 공고한 도시 구조 속에 집을 잃고 함몰될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본질적 자아의 초상을 그의 신체로 그려낸다. 장수종 ● 누군가가 조장한 허영의 막다른 길에서 힘겹게 지탱하고 있는 중산층의 현실적 중압감을 주택 대출이란 특유의 상황을 통해 빛이란 소재로 전유하여 우리가 겪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대변한다. ■

The urbanization, globalization and explosive expansion of consumerism are the most challenging aspects of our mutating world today. In many places, global integration of economic and cultural systems involving radical promotion of social divisions and restructuring, as Mills has said, nowadays men are often feel their private lives are series of traps resulting in our vision and powers are being limited to close up scenes of job, family, neighborhoods and community, so people living in these situations are faced with question of competition, survival, security and identity. The only thing that can be expressed in the mode of spectacle in society is sense of emptiness of everyday activity, which is aspect of alienation. So I intend to focus on the alienation as the main cause of social and individual problem within our everyday lives as conflict and crisis in the socio-psychological term. ● We think contemporary cities are continuously undergoing major transformations in their social structure to image of metropolis. This constant evolution of cities provides us with a wealth of potential landscapes. These landscapes, for me, are place of isolation, upon field of stimulation. Our main source of inspirations is shadow of architectural landscape. So our works are guided by heart of everyday city, the suburbs, and dislocated areas in other side of Main Street. These places let us enable to experience transplanted memories and collective unconscious which is strange yet familiar. So our aim is bring sense of awe and relief that is a unique sensation in which one's mind and body feel separated and dislocated uncomfortably somewhere in between. The relation between darkness and artificial light in our work is intensified by the complimentary and subconscious transmission of city's fundamental characteristics; the consumerism exploits the private fetishism of the individual alone in the ever-changing landscape of modern life from loads that seems to anonymously thread its way through the succession of non-places, < a concept made popular by French, theorist, Mark Auge> either desert, plateau, estuarine, or semi-industrial. All of these non-places share the banality of the in-between, the marginal, and are redeemed. Overall, I want to examine the ephemeral nature of memory, and how representations how representations are often distorted through a person's memory, surrounding, experience and temperament. ● So we aims to provide vision of contemporary society with our personal observation of how politics of modern society alter our attitude toward the alienation in urban sphere by complex scenario that my characters are almost appear invisible in the scene. We are not only interested in whole landscape, but also in the fragments that we see all the time. So interest to combines personal experiences and ideas from art theory with political points of view through their selection and arrangement become infused with a poetic aura. ● Thus we attempt to my work transfers the private emotion into the public arena, making us aware of the general relevance of such themes as illness, death, love, loss and alienation Though at first glance the image that we include in our works may seem random, but they are carefully chosen for attributes of personal meaning and connotation. So we attempt bring viewer's personal associations to my work and create their own unique readings and meanings. Although we avoids storytelling and explicit narrative, because our works are attempted contain full of meaning. The fragmented images and strange arrangement of objects and places actually serve to increase the possibilities for multiple meanings and levels of interpretation.

Vol.20111017d | HOME CID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