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의 그늘 Shadow of Ladscape

김태균展 / KIMTAEKYUN / 金泰均 / sculpture.installation   2011_1023 ▶︎ 2012_0108 / 평일 휴관

김태균_G10_Leds_MDF_4m이내 설치_2009

초대일시 / 2011_1022_토요일_07:00pm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 / 독일 에힝엔 시립미술관

관람시간 / 주말_02:00am~05:00pm / 평일 휴관

독일 에힝엔 시립미술관 Städtische Galerie Ehingen Tränkenberg 9. 89584 Ehingen, Germany Tel. +49.7391.503.500 www.galerie-ehingen.de

풍경의 그늘 ● 한국 작가 김태균은 그의 작업에서 환경과 정치 그리고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변 화 과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그는 조각과 설치의 형태사이에서 그의 작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설치 작업 「G10」에서는 그는 오늘날의 모바일 사회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민자들이 찾는 10개국의 공항의 모형들이 바닥에 자리 잡고 있다. 화려하게 반짝거리는 발광다이오드(Leds)들은 상상속의 비행체들에게 새로운 활주로를 제공하기도하고 피어오르는 안개와 깜박거리는 활주로의 등들은 마치 환희의 무도회장에 서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Sign3(WE LOST)」에서는 망망대해에 부유하는 거대한 빙산의 풍경의 모습을 재현한다. 관객들은 위성 사진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텍스트 "WE LOST"를 조심스럽게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그때 우리의 인식의 잣대는 평온한 풍경을 바라보는 행동과 당혹스러운 메시지의 재현의 간극에서 여지없이 흔들리게 된다. 에힝엔 도시의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작가가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그 대답과 결과들을 분석하는 작업이 바로 「프로젝트 인터뷰(INTERVIEW)」이다.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설치와 비디오작업들의 조합은 에힝엔이라는 도시에서 일어난 흥미진진한 작가와의 상호소통의 관계들을 세상에 선보이고 있다. 에힝엔 시립미술관 전시장의 내부공간과 외면풍경 자체를 장소특정적인 작업으로 전이시킨 사진과 비디오, 드로잉 작업 또한 이번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의 향연이라 하겠다. ■ 빈프리드 엥스터

김태균_G10_디지털 프린트_50×100_2009
김태균_Sign3(WE LOST)_플라스틱_유리_90×160×180cm_2010
김태균_Sign3(WE LOST)_플라스틱_유리_90×160×180cm_2010
김태균_Projekt INTERVIEW_비디오__설치_2011
김태균_Speth'schen Hof_포토 꼴라쥬_70×100cm_2011

Schatten einer Landschaft ● Der Koreaner Tae-Kyun Kim untersucht in seinen Arbeiten Veränderungsprozesse in Umwelt, Politik und Gesellschaft. Dabei bewegt er sich zwischen Formen der Plastik und Installation. Mit "G10"nimmt er die heutige Mobilitätsgesellschaft in den Blick. Im Miniaturformat sind die 10 größten Flughäfen der Welt auf dem Boden platziert. Pulsierende Leutdioden zeigen imaginären Flugzeugen den Weg und lassen über aufsteigende Nebel und Lichtblitze discoartige Assoziationen entstehen. In"Sign 3(WE LOST)" ist zwischen der aus dem Meeresgrund aufsteigenden Gebirgslandschaft von oben der Schriftzug"WE LOST" zu lesen. Dabei pendelt unsere Wahnehmung zwischen der Beobachtung einer friedlichen Landschaft und Interpretation einer irritierenden Botschaft. Auswertungen einer Befragung Ehinger Marktbesucher sind das Ergebnis der Arbeit" Projekt INTERVIEW". Die raumfüllende Installation aus untrérschiedlichen plastischen und grafischen Komponenten wirft in spannenden Wechselbeziehungen einen Blick von Ehingen auf die Welt. Ortbezogene Foto- und Videoarbeiten über Innenräume und Außenansichten des Speth'schen Hofs laseen in dieser Ausstellung spannnende Aus- und Einsichten zu. ■ Winfried Engster

Vol.20111023a | 김태균展 / KIMTAEKYUN / 金泰均 / sculpture.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