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2012

2012_0110 ▶ 2012_0120

초대일시 / 2012_0110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진경_박미라_서지선_최나리_PJ KIM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주말_10:00am~06:00pm

UNC 갤러리 UNC gallery 서울 강남구 청담동 58-13번지 Tel. +82.2.733.2798 www.uncpainting.com www.uncgallery.com

UNC Gallery의 존재목적인 '다양한 각도에서 대중과 Contemporary Art & Artist의 소통을 추구함'의 일환으로 Wall & Window Painting 전시를 개최한다. 삶의 현재 풍경과 함께 공존하여 어우러지는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미술을 접하는 경로를 확장시키고자 한다. 또한 창의적 기업의 핵심 인재상을 위한 창의, 도전, 혁신, 변화, 호기심을 깨우는 도구로서 작용하는 art를 제안하여 기업의 Identity를 대내외에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며 대중과 기업의 소통을 넓히고자 한다.

김진경
박미라

벽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며 공간에서의 질서를 만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장소를 분리시키기 위하여 둘러싸여지거나 폐쇠시키는 형태로 형성되어 왔다. 그러나 인간 개인의 존재와 물질적 소유의 개념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벽'의 의미도 변화하였다. 구분과 보호의 기능은 구획을 강조하는 수미터의 높다란 장벽으로 변모 되면서 구분의 기능을 위주로 한 냉정한 벽들은 의미론적으로 고독과 고립 등을 뜻하게 되었다. UNC GALLERY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차가운 소통의 부재를 상징하는 벽을 오히려 소통의 다른 대안으로 해석하려 한다.

서지선

국어사전에 따른 벽화의 정의는 '건물이나 동굴, 무덤 따위의 벽에 그린 그림'이다. 주술적인 것이거나 글을 대신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을 벽화는 역사와 함께 발전하고 재해석되면서 현대에 와서 감성의 교류를 위한 것이며 미술이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접근하는 도구로써 기능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wal l& window painting의 벽은 감성적 소통을 유도하는 화폭이 되고 아름다움과 위트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벽화작품들로 기존의 기능 이외에 다른 기능을 부가할 것이다. 도시벽화라는 개념으로 시행되는 도시미화차원의 것들보다 한 차원 높은 의미로 창의, 혁신, 도전, 변화, 호기심의 의미를 담은 이번 전시는 『Brand New 2012』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며 대중이 친숙함을 느끼는 팝 아트적인 이미지와 일러스트적인 위트를 풍기는 작가 위주로 선별되어 두꺼운 마띠에르의 농도 짙은 표현적 구사법이 아닌 즐겁고 경쾌한 느낌으로 신문화를 표현하며 더 나아가 대중의 잃어버린 감수성과 관심을 일깨워주어 창의적인 환경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는 갤러리 실내나 특정 장소에 국한된 폐쇄적인 공간의 전시를 타파하고 미술과 대중의 진정한 소통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전시라 하겠다.

최나리

이번 전시의 가장 큰 의의는 현존하는 기업들의 미래인재상을 위한 창의의 도구로서 제안되었다는 것이다.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위해 '아트'를 기업혁신의 기초로 삼지 않는다면, 21세기 창의적 미래형 인재 양산은 불가능하며, 글로벌 질서의 시련과 위기를 극복할 성장동력의 기반을 잃게 될 것이다. 아트를 올바로 인지하는 감상능력, 아트를 내부 비즈니스모델에 적용하는 활용능력, 아트와 경영을 접목시키는 융합능력. 이것이야말로 미래 지속가능 기업으로 거듭나는 창의의 열쇠이다. 이는 차별화된 기업문화를 대내외에 전달하는 확장된 의미의 기업 identity라 할 것이다.

PJ KIM

UNC 갤러리는 '예술을 위한 예술'을 지양하고 '삶을 위한 예술'을 지향한다는 취지 아래, UNC Paint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Brand New 2012』展을 준비하였으며 UNC Wall & Window Painting은 단순 인테리어 장식에서 벗어나 예술을 삶의 문맥으로 환원하여 비즈니스 분야로 확장한다는 측면에서, 기업의 전략달성능력을 향상시키는 효율적 매개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벽면과 유리창에 구현된 작품을 통해 분리와 단절, 즉 소통의 부재로 인식되는 벽의 의미를 '소통'의 '문'으로 뛰어넘어 임직원 및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 기업성과달성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창의, 도전, 혁신, 변화, 호기심을 주제로 창의의 최전방에 선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창조적 이미지 Wall & Window painting 작업을 통해 '아트'는 더 이상 컬렉터의 소유물이 아닌, 기업 구성원들이 아트를 소비하고 공유하면서 기업전략달성과 성과향상의 최고 대안이자 기업의 미래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며 공간의 표정과 의미를 혁신시키는 프로젝트. 비즈니스분야에 문화적 이미지를 창조하는 UNC 『Brand New 2012』展에 초대한다. ■

Vol.20120110a | Brand New 2012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