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빛을 더하다

정현숙展 / JEONGHYUNSUK / 鄭賢淑 / painting   2012_0117 ▶ 2012_0218 / 일, 공휴일 휴관

정현숙_Before and Afte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크리스탈, 자개_88×89cm_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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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118_수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 공휴일 휴관

비앤빛 갤러리 B&VIIT GALLERY 서울 서초구 서초 4동 1317-23번지 GT 타워 B2 Tel. +82.2.590.2353 www.bnviitgallery.com

신년기획전 『역사에 빛을 더하다』 ● 한 해가 지나며 나무의 나이테가 더해지듯이, 세상의 역사에 빛을 더하며 작가 정현숙이 현대적 감각으로 2012년 새해를 열었습니다. 그물망과 같은 직조, 원형의 반복 등 조형미를 추구해 오던 작가 정현숙은 이번 『역사에 빛을 더하다』展를 통해 화사한 질료로 화면 전체를 반복 확대하면서, 다양한 변화의 양상을 펼칩니다. ● 그녀의 작품 명제인 「before and after」가 말해주듯이, 패턴의 한결같음 속에 자리하는 현대적 감각의 재해석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를 환기시키며, 미래와 마주하는 세계로 이끌게 합니다. 흡사 역사와 호흡하는 현대인에게 탈(脫)현실적인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그 매력이 있지 않나 합니다.

정현숙_Before and Afte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크리스탈, 자개_100×100cm_2011
정현숙_Before and Afte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크리스탈, 자개_80×80cm_2011
정현숙_Before and Afte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크리스탈, 자개_100×100cm_2011

특히 주목할 것은 정현숙 작가의 작품을 마주하고 있는 순간은 '숨막힐 듯 빛나는'이란 표현처럼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가의 손끝으로 되살아난 역사의 형상은 각도에 따라서 변화무쌍한 빛과 색, 그리고 그녀만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그녀의 신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색감과 조형미 역시, 숨 가쁘게 흘러가는 세상에 역사의 빛을 더하여, 작품에서 베어 나오는 일종의 아우라(aura)을 통한 미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듯 합니다. ● 비앤빛 갤러리의 임진년 첫 기획전인 정현숙 작가의 『역사에 빛을 더하다』展의 그윽한 반향의 작품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김은경

정현숙_Before and Afte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크리스탈, 자개_103×103cm_2011
정현숙_Before and Afte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크리스탈, 자개_130×130cm_2011
정현숙_Before and After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크리스탈, 자개_103×103cm_2011

The opening exhibition for 2012 :『The Gleaming of History』 ● In the up-coming exhibition called 『The Gleaming of History』 the renowned painter Hyun-suk Jeong will lead the audience through a journey to experience the modern history of art. The simple repetitive patterns of nacre arts grab the viewer's eyes while arousing curiosity and captivation. Furthermore, the consistent spreading of the radiant and gorgeous pigments across the whole canvas engulfs observers into an experience beyond imagination. ● 「Before and After」 epitomizes the identity of the Jeong's body of artistic work, in which the constant pattern and modernism simultaneously evoke a sense of the past and future with the audience. Moreover, her fascinating art piece provides a surreal experience to the privileged viewers and ignites the passion for dreams again. ● When the audience observes Jeong's works of art, they will literally encounter breath-taking glittering prismatic colors in full radiance, famously apparent in all her signature works. While her more recent pieces exhibit newly introduced aesthetic value in sculptures and color schemes, her performance accentuates "the gleaming of the history" in containing a message from the past and future. ● In the year of the Black Dragon 2012, the B&Viit Gallery pleasantly invites all art enthusiasts to this year's inaugural exhibition to celebrate the masterpieces of Hyun-suk jeong. ■ KIMEUNKYOUNG

Vol.20120117b | 정현숙展 / JEONGHYUNSUK / 鄭賢淑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