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Possibility of Impossible Things

이완展 / LEEWAN / 李完 / installation   2012_0815 ▶︎ 2012_0903

이완_불가능한 것의 가능성_혼합매체_300×260×50cm_2012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24시간 관람가능

갤러리 현대_윈도우 갤러리 GALLERY HYUNDAI WINDOW GALLERY 서울 종로구 사간동 80번지 Tel. +82.2.2287.3500 www.galleryhyundai.com

한 인간의 생보다 구조는 더 영원함에 가깝고, 짧은 찰나의 삶은 갈등과 선택으로 채워진다. 그것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타인의 삶과 구조의 기준에 맞물려 작동되며 내가 하는 모든 선택들은 이미 몇 가지의 예견된 결정 중 하나였다. 감정도 정서도 이성적 판단들도 비가시적인 것들에 대한 희망까지도 이미 예견된 미래를 향하며 모두 스스로의 기준에 서서 서로를 바라본다. 어떤 이는 권력의 '평등'을 외치다 죽어가고 가난한 남자는 부의 '형평성'을 외치며 쓰러져간다.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이 가진 것들을 전체의 '균형'을 위해 내놓기를 원하지 않으며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깨져 아파한다. 바람도 바다도 구르는 돌멩이도 모든 것들은 안정되기 위해 끊임없이 요동 치지만 결국 그렇게 원하던 고요가 찾아오면 우리는 어떤 기준들에 사로잡혀 행복을 말하고 있을까. ■ 이완

이완_불가능한 것의 가능성_혼합매체_300×260×50cm_2012

The structure is closer to eternity than one man's life, which is filled with conflicts and decisions. All is tied accurately to the standard of other people's life and structure, and all my decisions came from the foreseen choices. Every feeling, emotion, rational decisions and the hopes for invisible things are heading towards the predicted future, and stare at each other from their own standards. Some die while shouting out for the 'equality' of power, and some poor men drop down crying for 'fairness' of wealth. Others are not willing to share their assets for the 'balance' of the whole; whereas others suffer from the disintegration. Wind, ocean, rolling stones, everything is fluctuating in order to find calmness, though once our desired peace arrives, I doubt in what standards we talk happiness. ■ LEEWAN

Vol.20120816i | 이완展 / LEEWAN / 李完 /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