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시어터 & 미디어 Physical theater & Media

2012_1108 ▶︎ 2012_1202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데이빗 힌튼_클라라 반 굴_캐티 프로서_켈리 하그라베스 데이빗 앤더슨_미셸 로즈_에직 코지올_레이니르 링달_피터 앤더슨

주최 / 사단법인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료 / 일반_6,000원 / 청소년,장애인,아이공 관객회원_4,000원

미디어극장 아이공 I-GONG Alternative Visual Culture Factory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0-8번지 2층 Tel. +82.2.337.2870 www.igong.org

신체 표현을 대표하는 댄스필름과 피지컬 시어터는 구술언어만을 언어로 인식하는 오늘날, 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언어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인간이 갖고 있는 다양한 소통능력들을 새롭게 인식하게 하고 있다. 마야데렌이 창시한 댄스필름이 70년이 지났지만, 오늘날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댄스필름이 제작되고 있다. 댄스필름의 영상예술과 피지컬 시어터의 아름다운 몸의 선율은 청인과 농인에게 신체의 언어로 영상예술을 제작하고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자신감 있게 담아낼 수 있는 장르로 제안될 수 있다고 본다. ■ 김장연호

댄스 필름과 피지컬 시어터의 아름다운 신체 움직임 유명한 피지커 시어터 DV8의 영상 작품을 소개 합니다. ● 영화매체의 예술적 표현의 확장을 위한 아방가르드 영화 운동은 대중문화의 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영화에 반대한 그들만의 표현법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그러므로 인간의 내면, 자아의 탐구와 같은 인지적 요소를 영화에 부여하며 직접적인 형상화 혹은 이미지만으로도 자아의 표현이 이어질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노력한 것이다. 이러한 독자적인 노선을 만들어간 아방가르드 영화가 중 한 사람인 마야 데렌은 신체를 언어로서 표현한 댄스 필름이라는 장르를 창시하게 되었다. 또한, 댄스필름과 더불어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피지컬 시어터의 특징은 일반적인 연극에 비해 대사보다는 배우의 움직임 즉, 신체의 동작을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장르 언급을 하지 않고서는 겉으로 보기에 동시대 무용과 다르지 않을 정도로 무용과 닮아 있다. 피지컬 시어터는 전통적인 무용과 연극이 융합된 공연형태를 이용하여 연극 이전에 원시적, 원초적인 인간의 움직임을 탐구하였으며, 이러한 표현은 인간의 근원에서 살아 숨쉬는 욕망에 근거한 움직임으로서 보는 사람에게 또 다른 욕망을 전이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게 감정을 전달 하는 것이다. 피지컬 시어터의 대표적인 디브이 에잇 피지컬 시어터(DV8 physical theater) 무용단은 로이드 뉴슨에 의해 창단 되었다. 이 무용단은 신체적(또는 감정적) 위험성이 높은 공연으로 명성을 얻었고 현대무용에서 최초로 무용수들에게 말을 허용해 유명해 졌다. 이들은 또한 정체성의 문제나 무용수들의 실제의 관심사를 다루어 내용에 있어서도 혁신적이었다. 이번 미디어 아이공 전시인 『피지컬 시어터 & 미디어』 展에서도 디브이에잇(DV8)작가의 작품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예술적 결합의 댄스 필름 또한 소개 하고자 한다. ■ 이수현

여성, 소수자와 함께하는 홍대 앞 대안영상 시네마테크 ● 미디어극장 아이공은 새로운 소통과 융합을 위해 2007년 5월 마포구 서교동에서 개관했다. '대안영상/미디어로 소수자 언어를 꿈꾸는 공간' 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시네마테크로서, 다양한 영상 문화의 대중화와 보급화를 위해 신진 작가 양성은 물론, 젠더 감수성, 인권 감수성을 가진 남다른 형식의 영화와 미디어 아트를 발굴, 소개해 오고 있다. 지난 2009년 누벨바그의 대모 아녜스 바르다와 비디오아트의 거장 빌 비올라의 회고전을 개최해 성원을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1월 거장 바바라 해머의 회고전, 3월 댄스필름 창시자 마야데렌 회고전, 5월 오노요코 회고전 등 해외 미디어아트 거장들의 전시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대안영화, 소수자가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서 자리잡았다. 또한 대안영상예술과 미디어아트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대안영상미디어 언어를 재생산, 담론하고 있으며 잊혀지거나 숨겨진 대안영상 작가를 발굴하여 대안영상예술의 현재를 역사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반 대중에게 좀 더 미디어 아트를 알리고 가깝게 가고자 국제심포지엄와 워크샵,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동시대 문화와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상영-소비로 이어지는 기존 극장 문화와 달리 '상영-놀이-커뮤니케이션' 으로 이어지는 적극적인 미디어 예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이공은, 앞으로 지금까지의 노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담론을 위한 지형을 찾아 나아가려 한다. ■ 미디어극장 아이공

■ 스크린 상영 (시간상영표 다운)   어느 연쇄살인자에 대한 단상 데이빗 힌튼 52분 | Video | B&W | 1990 | UK | ND 「어느 연쇄살인자에 대한 단상」은 무용창작집단 DV8의 첫 번째 공연을 상영용으로 옮겨놓은 작품으로서 신체의 움직임이 얼마나 많은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한 물고기 데이빗 힌튼 50분 | Video | B&W | 1992 | UK | ND 우리들이 사랑할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찾으려는 사람의 본성을 그려낸 작품 아킬레스 클라라 반 굴 45분 | Video | B&W | 1995 | UK | ND 담배 자욱한 낡고 얼룩진 전형적인 영국식 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일반 남성의 심리를 탐구한 작품

■ 전시장 상영 (* 전시장은 무료 이용)   종마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캐티 프로서 4분48초 | Video | Color | 2003 | Canada | ND 말로 분한 여자가 헛간의 오물들을 발로 긁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카고 켈리 하그라베스 4분 | Video | Color | 2007 | USA | ND 「카고」에서는 삶의 여정을 따르던 한 사람이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숨을 돌리면서 여행을 계속할것인지 심사숙고한다. 모션 컨트롤 데이빗 앤더슨 8분 | Video | Color | 2002 | UK | ND 매력적으로 나이 들어가는 무용가를 사로잡으라. 그녀를 현실세계 안으로 끌어들여보라. 수면 장애 관련 사례연구 미셸 로즈 7분 | Video | Color | 2002 | USA | ND 그로트 수면장애센터에 대한 자료를 전반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어려운 기회를 가지게 된다. 공작부인 에릭 코지올 16분 | Video | Color | 2002 | USA | ND 괴기스럽지만 고풍스럽고 화려한 미술이 돋보이는 「공작부인」 파열 레이니르 링달 5분 | Betacam Digital | Color | 2003 | Iceland | ND 캐타 존슨과 엘리아스 넛슨이 공연하는 무대 위, 두 커플이 침대 위에서 싸움을 하고, 여기에 마침 터진 수도관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까지 합세한다 소년 피터 앤더슨 Dance Film | 6분 | Video | Color | 1994 | UK | ND 한 소년이 아름다운 경치 앞에 홀로 서있는 모습에서 우리는 무엇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 작가 소개   데이빗 힌튼은 영국 작가로, 다양한 TV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프란시스 베이컨, 영화감독인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작가 앨런 베넷, 안무가 캐롤 아미타지 등 모든 종류의 예술가들을 포괄한다. 그의 대표작으로 「어느 연쇄살인자에 대한 단상」과 「이상한 물고기」가 있다. 클라라 반 굴은 196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작품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단편데뷔작 「레서바트」(1988)는 당해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올랐고, 「아킬레스」로는 에미상을 수상했다. 데이빗 앤더슨은 문화적 전략 및 미술 교육부문에서 유명한 작가로, 런던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에서 책임자를 맡아 여러 가지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캐티 프로서 유명 안무가 캐롤라인 리차드슨과 함께 작업한 「종마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로 2003년 미국 안무 어워드 단편부문에서 수상했다. 레이니르 링달은 다양한 단편영화와 상업광고, 뮤직비디오를 찍은 작가이다. 1997년에 작업한 댄스필름 「슬러프 인」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피터 앤더슨은 TV 연출자이며 영화감독인 동시에 안무와 무대미술 작업을 하는 시각예술가이기도 하다. 그는 시각디자인에 관련된 출강을 여러 해 동안 해왔고, 무용전문가와 영화작가, 작곡가를 위한 '댄스 포 카메라' 워크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켈리 하그가베스는 캐나다의 안무가이고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여러 편의 댄스필름을 만들었고, 그들은 전세계의 영화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되었다. 그녀는 다양한 외부 강의를 소화하는 동시에 축제용 댄스필름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한다. 에릭 코지올은 샌프란시스코를 활동무대로 하는 영화작가다. 그의 실험영화와 작품들은 시카고 현대미술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미국댄스 필름페스티벌 등에서 소개되었다. 미첼 로즈는 유머러스한 단편작품을 주로 만드는 미국의 작가다. 그는 처음 안무가이자 퍼포먼스아티스트로 시작했고, '무용세계의 우디엘런'이라는 작품이 뉴욕타임즈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이 후 그는 영화로 주된 작업영역을 옮겼고, 지금은 ' 더 미첼 쇼'라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Vol.20121112k | 피지컬 시어터 & 미디어 Physical theater & Media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