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가창 창작 스튜디오

10기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展   2012_1116 ▶︎ 2012_121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김수연展 / 2012_1116 ▶︎ 2012_1121 초대일시 / 2012_1116_금요일_06:00pm 노민경展 / 2012_1123 ▶︎ 2012_1128 초대일시 / 2012_1123_금요일_06:00pm 김종길展 / 2012_1130 ▶︎ 2012_1205 초대일시 / 2012_1130_금요일_06:00pm 권재현展 / 2012_1207 ▶︎ 2012_1212 초대일시 / 2012_1207_금요일_06:00pm 정지현展 / 2012_1214 ▶︎ 2012_1219 초대일시 / 2012_1214_금요일_06:00pm

주최 / 대구문화재단 주관 /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_대구시

관람시간 / 11:00am~07:00pm

문화공간 아토리 대구시 중구 봉산문화길 37 Tel. +82.53.256.4848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는 매 기수 입주 작가의 릴레이 형식의 개인전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1년 동안 입주한 10기 작가 5인 권재현, 김수연, 김종길, 노민경, 정지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1년 동안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머물며 진행한 창작활동의 결실을 공개하는 행사로 평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에 대한 작가들의 교류와 개인적 고민, 실험으로 얻어진 창작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짐으로써 작업세계와 작품을 이해하고, 변모된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수연_애무_단채널 영상_00:05:36_2012

"사람들은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마음속에 숨겨둔 비밀을, 혹은 무거운 짐을." 작가는 타인의 비밀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와 작업을 대하는 관객의 자세를 동일시하여 암호를 해독하는 방식을 취한다. 표출된 비밀은 다시 암호화되어, 나타나고 은폐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 설치, 영상, 페인팅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트라우마를 끄집어 냄으로써 치유의 과정을 거치고자 하고, 사회의 통념에 대한 내용과 타인의 시선, 공유하고 싶은 본인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노민경_lie down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2

작가는 최근까지 인간의 욕망에 대해 관심을 소재로 설치작업을 주로 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쉼을 주제로 하여 쉬고 싶어 하는 바쁜 현대인들이 여러 가지 불안과 결국 개인의 욕망으로 쉬지 못하는 이중적이고 아이러니한 모습을 전시 공간에 쉴 수 없는 정원 설치를 통하여 보여준다. 다양한 표현 방식을 작업에 접목하여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다.

김종길_눈이라는 매개체로 바라보는 삶_캔버스에 유채_116.8×90.9cm_2012

작가가 처한 상황과 사회에 대한 고민의 내용을 눈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변해가는 감정을 캔버스 안에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사실과 진실과의 관계에 관한 고민을 작가의 주관적인 눈을 통해 자동 기술적 방법으로 여과 없이 표현하고 있다. 어딘가 불편하고 불안정한 이미지는 사회를 향한 작가 자신의 시선일지도 모른다. 이번 전시는 객관적인 시선과 주관적인 시각의 차이에 대한 작가가 가진 감정적인 요소를 부합하여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권재현_人語, 言魚_합판_45×160×57cm_2012

작가의 작품은 합판을 이용하여 공간을 제작하며 그 공간 속을 연출하는 작업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주로 연극의 요소들-무대, 배우, 극적구성(plot)등-을 이용하여 공간을 연출하지만, 또한 시간의 개념이 없는 조각으로써 무한한 표현이 가능한 상상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인쇄물, 텍스트 등을 이용하여 직접적 이미지를 구현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인간사회와 인간의 욕망과 자연 등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구성하고 작품으로 표현한다.

정지현_mountain(hive)_종이에 콩테_130×165cm_2012

작가의 작업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물들을 자세히 관찰하는데서 시작되며 이를 화면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의 벌집 시리즈들은 자연의 일부이지만 그 속에서 대자연의 풍경이 연상되기도 하고, 때로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관객들이 보고 스스로 상상할 수 있게 하여, 우리의 관념을 벗어나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인도되기를 기대한다. ■ 가창창작스튜디오

■ 문의 가창창작스튜디오 053.767.1202

Vol.20121116h | 2012 가창 창작 스튜디오-10기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