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영展 / LEESOONYOUNG / 李順永 / photography   2012_1107 ▶︎ 2012_1215 / 일,월요일 휴관

이순영_Dreaming Wall A_C 프린트_100×150cm_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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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1107_수요일_07:00pm

크레테이 문화와 예술의 집_프랑스_발 드 마른느 시 초청 기획展

후원 / 프랑스 문화부_크레테이 구_발 드 마른느 시

관람시간 / 01:00pm~06:30pm / 일,월요일 휴관 * 공연시 08:00pm까지 개방

크레테이 문화와 예술의 집 Maison des Arts et de la Culture de Créteil (MAC) Place Salvador Allende, 94000 Créteil, France Tel. +33.1.45.13.19.15 www.maccreteil.com

이순영은 한국 작가로, 2004년 파리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학위를 받았다.「살은 방(들)」이라는 제목의 사진 작품 시리즈는 조각과 사진이라는 2가지 행위로 이루어진다. ● 작가는 먼저 장소를 가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실내의 한 장면 인테리어를 구상하는 것이다. 실제 크기의 오브제는 12분의 1로 축소된다. 신장 169 cm의 사람은 고작 14cm의 소인이 되어 실내를 거닌다. 작가는 세계에 대한 우리의 지각을 자극하는 장면을 만들어내고 유희를 벌이는 것이다. 아주 귀엽게 장식된 실내는 균형을 잃는다.「꿈꾸는 방 A/B」작품에서는 거실에 나무를 들여놓기 위해 벽이 뚫리고,「정글 룸/수렁」에서는 어여쁜 하얀 식탁보가 테이블에서 미끄러져 진흙에 빠져있다.「정글 룸/기다림」에서는 벽에서 피가 흐르고,「정글 룸/수렁」에서는 동물들이 크기가 변해 벽을 가로지르고 있다. 사물의 질서는 그 끝이 어찌될지를 알 수 없는 카오스 속에서 요동친다.

이순영_Dreaming Wall B_C 프린트_100×180cm_2008
이순영_Jungle Room/Swamp_C 프린트_100×150cm_2008
이순영_Jungle Room B_C 프린트_100×150cm_2008

두 번째 행위는 바로 촬영이다. 열정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멈춘 후, 밤이 오면, 작가는 무대위에 조명을 비추고 멀찍이 물러서서 이 모형의 마지막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영원한 것으로 만든다. ● 이순영의 사진은 그녀의 실제 경험을 함께하기 위해 부르는 아름다운 초대라 할 수 있다. 이 사진들은 우리들 내면 깊은 곳에 숨겨져있는 저마다의 심연 속으로 다가갈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 마티나 키메르

이순영_The Thinker_C 프린트_100×150cm_2008
이순영_Gros sur la patate_C 프린트_2008
이순영_Noctural Thinking_C 프린트_2008

Soon Young Lee est une artiste coréenne, diplômée de l'E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Arts Décoratifs à Paris en 2004. ● La série des photographies「Living RoomS」est constituée de deux actes de création déterminants : la sculpture et la photographie. ● Soon Young LEE commence par façonner un lieu, une scène et crée des intérieurs. La taille réelle des objets est réduite à l'échelle d'un douzième. Un humain de 1m 69 cm prend une taille d'à peine 14 cm pour déambuler dans ses intérieurs. L'artiste crée, joue des scènes qui nous provoquent dans notre perception du monde. Les intérieurs si joliment décorés basculent : elle casse les murs et fait rentrer des arbres dans le salon「Dreaming walls A/B」; la table de réception, avec la jolie nappe blanche des grands jours s'enfonce dans la boue「Jungle Room/Swamp」; les murs commencent à saigner「Jungle Room/Waiting」; Les animaux changent de taille, de forme, traversent le mur「Jungle Room/Swamp ». L'ordre apparent des choses bascule dans un chaos dont nous ignorons les conséquences… ● Le deuxième acte est la prise de photo. L'activité frénétique de construction s'arrête, la nuit arrive, Soon Young LEE se pose, se recule, désigne une lumière à la scène, et gèle le dernier moment de vie de sa maquette dans l'éternité de la photographie. ● Les photographies de Soon Young LEE sont une jolie invitation à partager son expérience du réel. Ils sont un chemin d'initiation pour accéder à nos propres abîmes, tout en sécurité. ■ Martina Kimmer

Vol.20121126j | 이순영展 / LEESOONYOUNG / 李順永 /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