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deep

정상곤展 / CHUNGSANGGON / 鄭尙坤 / painting.printing   2013_0321 ▶︎ 2013_0407 / 월요일 휴관

정상곤_Skin deep_6634_종이에 디지털 프린트_75×75cm_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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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3_0321_목요일_06:00pm

관람시간 / 11:00am~08:00pm / 월요일 휴관

샘터갤러리 SAMTOH GALLERY 서울 종로구 동숭동 1-115번지 샘터사옥 Tel. +82.2.3675.3737 www.isamtoh.com

「Skin deep-Minuscape」는 여러 겹의 디지털 이미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제작한 풍경 연작들이며, 여기에서 "Minuscape"는 결핍의 풍경이란 의미이며 내가 만든 조어이다. 작업 과정에서 풍경의 일부를 지우거나 포토샵 레이어 전체를 삭제하는 행위는 나의 작품세계 전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이번 작품들에서 지우는 행위는 정치적 혹은 개념적 이유보다는 감각적 혹은 감성적인 이유에서 이루어졌다. 디지털 출력에서 조차 이미지와 종이와의 만남, 텍스처, 혹은 잉크의 번짐, 가벼운 압력, 얇고 가벼운 종이의 주름 등이 중요하게 작용되기 때문이다.

정상곤_Skin deep-Minuscape_종이에 디지털 프린트_75×210cm_2012
정상곤_Skin deep-Minuscape_종이에 디지털 프린트_75×210cm_2012
정상곤_Skin deep-Minuscape_종이에 디지털 프린트_75×210cm_2012
정상곤_Skin deep_6534_캔버스에 유채_60×180cm_2012
정상곤_Skin deep_6535_캔버스에 유채_116.5×80.5cm_2013
정상곤_Skin deep_6538_캔버스에 유채_116.5×80.5cm_2013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물질의 문제, 즉 고통과 그것을 이겨내려는 인간의 의지... 작게는 나의 감각 기관인 얇은 피부로 인식하고 또 감내하는 것으로 귀결되는 듯하다. (2012.10) ■ 정상곤

Vol.20130321e | 정상곤展 / CHUNGSANGGON / 鄭尙坤 / painting.pr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