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개의 구조와 뱃노래(Five Structures and a Shanty)

리암 길릭展 / Liam Gillick / installation   2013_0417 ▶ 2013_0522 / 월,공휴일 휴관

리암 길릭_다섯 개의 구조와 뱃노래_2013

초대일시 / 2013_0417_수요일_05:00pm

공동기획 / SHI-NE OH ART ADVISING_SEY ARTNET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공휴일 휴관

갤러리 인 GALLERY IHN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73(팔판동 141번지) Tel. +82.2.732.4677~8 www.galleryihn.com

갤러리 인은 국제적인 작가 리암 길릭의 국내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다섯 개의 구조와 뱃노래(Five Structures and a Shanty)』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작가가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위해 새로 제작한 조각과 텍스트 작업을 선보인다. 초기 yBa의 대표작가 중 한 명인 리암 길릭은 지난 25년 동안 미술, 디자인, 출판, 전시기획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회적 논쟁을 일으킬 만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미술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길릭의 작가적 통찰은 동료 작가 및 큐레이터, 평론가들에게 높이 평가 받으며, 그를 2012년 『아트 리뷰』가 선정한 세계 미술계 파워 100인 중 30위에 올려놓았다. ● 작가는 공간의 사회적 관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재해석 한다. 그 동안의 작업처럼 이번 갤러리 인의 전시 또한 주도적으로 기획에 나서 전시공간의 구조를 연구하고 작품을 배치하였다. 「다섯 개의 구조와 뱃노래」는 미니멀한 형태의 알루미늄 조각 작품과 헬베티카 폰트로 이뤄진 텍스트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텍스트 작품은 영국의 민요 「Hanging Johnny」의 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이 노래에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후렴구가 나오는데 노동가라는 집단적인 행위 속에서 나타나는 선창자(先唱者)와 후창자(後唱者)간의 교환창(交換唱)을 통하여 자본주의 구조 속의 소수 엘리트와 이들의 비전을 수행하는 다수 노동자들의 상황을 은유하며 비판하는 것으로 읽혀진다. ■ 갤러리 인

Vol.20130418f | 리암 길릭展 / Liam Gillick /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