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부일체(我! 師父一體)

2013_0501 ▶ 2013_0513 / 일,공휴일 휴관

초대일시 2013_0501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상중_고진오_김경배_김미숙_김상복 김연옥_김지원_남여주_도지성_박성연 박영동_박진식_서동억_송준일_오명석 오석환_이삼영_이한수_차경진_홍윤표

기획 / 인천평생학습관 문화예술팀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공휴일 휴관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 INCHEON LIFELONG EDUCATION CENTER GALLERY NAMU 인천시 연수구 경원대로 73 (동춘2동 930-3번지) Tel. +82.32.899.1516~7 www.ilec.go.kr

스승과 제자 전시를 펼치기에 앞서 ● 수많은 현대인의 대다수는 마음의 안식이 없고 그것을 치유 할 방법을 정확히 모른다. 자본주의가 팽배해지면서 관계 지향적인 것 보다는 수동적인 입장으로 변화되고 있다. 또한 행복지수의 수치는 떨어지고 있다.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 타인이 바라보는 시선에 묶여 삶의 주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 근본의 원인은 여러 가지이며 복합적이다. 삶의 이곳 저곳에서 '아!'라고 아우성 치고 있다. 이렇듯 5월을 맞이하여 아! 사부일체(師父一體)전을 기획하였다. 가정의 달, 어린이의 달은 들어봤지만 스승의 달은 사실상 우리는 부르고 있지 않다. 다만 스승의 날만 있을 뿐이다. 금번 전시는 스승과 제자가 작품으로 결합하여 서로의 고마움과 그리고 가르치고 그 가르침을 실행하는 것을 기념하고자 하였다. 교육현장에서는 고전적인 의미의 정은 사실상 해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스승과 제자의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오석환_사부일체_수묵담채_60×72cm_2013
강상중_메타플라워206_아크릴채색_72.7×60.6cm_2013 신선화_harmony_캔버스에 유채_116.7×91cm_2012 김진선_untitled_회화_63×42cm_2013
김수자_10일기-자연_회화_30.9×72.7_2013 남여주_Reflective 13023_혼합재료_72.7×91_2013
박민재_Hope1301_목각_300×100cm_2013 김경배_Hope1312_목각_200×40cm_2013
박상윤_신월리의 아침_사진_50×60cm_2013 박진식_Habitat05_사진_80×100cm_2013
박원규_거북이(龜)_서예_35×40cm_2013 김정환_명묵130115_회화_65×91cm_2013
오지혜_달콤한 꿈 2_회화_110.6×91cm_2012 오지혜_외계인 1호_설치 복합_30×25cm_2013 이한수_Drache (Gruen)1_회화_80×70cm_2013 이한수_Drache (Gruen)_회화_80×70cm_2013
임상섭_dlack horse_조각_50×50×30cm_2010 서동억_love tomato_조각_70×50×50cm_2011

하늘 문이 열릴 때부터 스승과 제자는 존재 해왔다. 敎學相長(교학상장)이라는 사자 성어처럼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진보한다. 퇴계 이황(李滉)과 고봉(高峰) 기대승(奇大升)의 관계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와 우선(藕船) 이상적(李尙迪)의 관계,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과 황상(黃裳) 등 이들의 관계에서 스승과 제자의 독특한 진면목을 엿 볼 수 있다. 이처럼 스승의 역할이란 올바른 가르침, 즉 도리와 정의를 가르치는 것이다. 제자는 스승의 뜻과 가르침을 배우고 받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와 같이 미술이든 어느 분야든 스승과 제자는 항상 존재하고 앞으로 존재 한다. 미술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스승과 제자가 서로 의지하며 화합 할 수 있길 바란다. ■ 최등영

Vol.20130502b | 아! 사부일체(我! 師父一體)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