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 빠지다

Falling in animation展   2013_0504 ▶ 2013_0821 / 백화점 휴점일 휴관

최윤정_Pop kids #25_캔버스에 유채_100×100cm_2010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고근호_김성재_박은경(마리캣)_배정진 아트놈_임성수_찰스장_최윤정 MoD : 강민희_이주형_홍가람

2013_0504 ▶ 2013_0604 관람시간 / 10:30am~08:00pm / 백화점 휴점일 휴관

롯데갤러리 대전점 LOTTE GALLERY DAEJEON STORE 대전시 서구 괴정동 423-1번지 롯데백화점 9층 Tel. +82.42.601.2827~8 www.lotteshopping.com

2013_0720 ▶ 2013_0821 관람시간 / 10:30am~08:00pm / 금~일요일_10:30am~08:30pm / 백화점 휴점일 휴관

롯데갤러리 안양점 LOTTE GALLERY ANYANG STORE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88-1번지 롯데백화점 7층 Tel. +82.31.463.2715~6 www.lotteshopping.com

롯데갤러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화에 빠지다 Falling in animation』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만화의 형식을 차용하거나 만화 속 캐릭터들을 주제로 하여 제작된 평면, 입체 및 애니메이션 작업들을 전시합니다. 그저 만화를 있는 그대로 모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대상을 재해석하고 관람객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근호_The Picnic 2_스틸_45×32×92cm_2010
김성재_코 파는 고릴라 Picking your nose Gorilla_Jovi 클레이_20×14×20cm_2011
박은경_(마리캣) 보리의 모험–우산나물의 숲 Borhi's adventure–Forest of palmate_ 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00×80cm_2012
아트놈_산중호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30.3cm_2011

과거 일부의 편견으로 인해 소외되어 왔던 만화는 21세기 산업의 발달과 대중문화의 발전에 힘입어 문예 전반에 걸쳐 가장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팝아트의 활발한 전개로 인하여 대중 소비사회 이미지의 차용이 확대, 재생산되면서 미적인 가치를 지닌 대상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단순히 만화 자체를 그리거나 차용한 것이 아니라 덧없는 인간의 욕망을 풍자하거나 그늘진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다 직설적으로 드러내기도 하며, 반면에 풍성하고 화려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제공하여 우리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기도 합니다.

홍가람_팡팡 pang pang_단채널 비디오, 애니메이션_가변크기_2010
찰스장_Untitle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130cm_2008
임성수_쉼 의 숲 Forest For Rest_캔버스에 유채_116.8×91cm_2012

만화는 친근한 이미지와 전달의 용이함으로 인해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화에 빠지다 Falling in animation』 展에서는 IT의 혁신, 소비패턴의 변화 등과 더불어 끊임없이 창조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산업사회와 예술 안에서의 만화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습니다. 나름대로의 독특한 개성과 색채로 표현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과 지역 예술대학에서 만화를 전공한 MoD(Move or Die) 그룹의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시각적 효과와 함께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할 것입니다.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현대미술에 있어서 만화가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강민희_정원 garden_단채널 비디오, 애니메이션_가변크기_2012
이주형_원자보이 pluto boy_단채널 비디오, 애니메이션_가변크기_2012
배정진_주머니 사정 The pocket's situation_캔버스에 유채, 폴리우레탄_가변설치_2011

더불어 만화 특유의 시각적 풍요로움과 유쾌함을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 즐기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만화라는 장르의 특성을 이용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는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보고자 합니다. 무겁고 난해한 것이 미술이라는 기존의 개념에서 벗어나 만화의 매력과 유머에 빠져 그들과 대화를 나누고 추억을 공유하며 차별화 된 새롭고 신선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롯데갤러리

Vol.20130508g | 만화에 빠지다 Falling in animation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