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깃거리

2013_0531 ▶ 2013_0606

초대일시 / 2013_0601_토요일_01:00pm

참여작가 / 그림과 책 어린이들

관람시간 / 12:00pm~07:00pm

갤러리 두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2가 14-59번지 2층(문래우체국 옆) Tel. +82.10.4940.3035 cafe.naver.com/gallerydoodle

아치 스미스,소년의 놀라움. ● 아주 작은 목소리가 물었다. "얘가 그 애야?" "맞아 그 애야." "그럼 이 애로 할까?" "그래 그러자" "그럼 시작하자" "그래 알았어" "자 여기" "고마워" 휙 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색 가방이 스미스의 머리옆에 떨어졌다. 펑!!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색 물감이 떨어졌다.차례로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 가방이 떨어졌다. 펑!펑!펑!펑!펑!펑!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의 물감이 떨어졌다. 그리고 말소리에 주인 아니... 색의 요정들이 나타났다. 색의 요정들은 스미의 방문에서 창문까지 여려가지 색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그림을 좋아하는 스미스의 옷에 여러가지 색으로 그림을 그렸다. ● 그림을 다 그리고 난 요정은 지난 겨울방학을 생각했다. 그날은 왠일인지 눈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스미스는 숲으로 놀러 나갔다. 평소에는 눈이 와 엄마가 잘 보내주지 않는 숲이어서 스미스는 좀 더 신이났다. 드디어 산꼭대기에 올랐다. 그리곤 준비해 둔 그림 도구를 꺼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실수로 물감 몇 방울을 떨어뜨렸다. 그런데 물감이 떨어진 곳에서 어느 뾰족한 것이 튀어나왔다.스미스는 깜짝 놀랐지만 곧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 한편 그 물감이 떨어진 곳에는 요정이 있었다. 스미스가 떨어뜨린 물감에 요정의 모자가 색깔을 입었다. 그 요정은 모자가 색을 입게된게 좋았다. 그래서 스미스에게 은혜를 갚기로 했다 그리고 그 요정이 바로 지금 스미스의 옷에 그림을 그려준 그 요정이다. 앞으로도 요정은 스미스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스미스를 도와 줄 것이다.

나는 길을 잃었다. // 나뭇잎 사이로 보라빛 눈이 보이고 그 눈이 누구의 눈인지 모르겠다. / 나는 일어나서 이곳이 어디인지 찾아보았는데 울창한 숲 인것 같다. / 배가 고파서 나무 열매를 찾아서 먹었더니 힘이 솟는 것 같았다. / 이번 저녘에도 그 보라빛 눈이 보인다. / 달빛을 받으니 눈이 아름답다. / 그래서 그 눈을 따라갔지만 놓쳐버렸다. / 다시 아침이 밝아왔다. // 그 신비한 눈이 나를 쳐다보고 있다. // 그 눈이 나를 인도하고 있다.

어린이들과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그림과 책에서 기념 전시회를 엽니다. 초등 2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학생들이 다양한 책을 읽고 글과 그림으로 감상을 담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미소가 번지는 순수한 표현부터 마음이 담긴 깊이 있는 글쓰기까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이봉주

Vol.20130531g | 이야깃거리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