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스페인 Hola! Spain

스페인 근현대미술展   2013_0702 ▶︎ 2013_0901 / 월요일 휴관

Pablo Picasso

초대일시 / 2013_0702_화요일_05:00pm

참여작가 Pablo Picasso_Salvador Dali_Joan Miro_Antoni Tapies_Antoni Clave Antonio Saura_Eduardo Chillida_Juan Usle_Jaume Plensa_Miguel Macaya Carles Congost_Enrique Brinkmann_Luis Gordillo_Chema Cobo_Abraham Lacalle Juan Genoves_Emilio Ganan_Juan Francisco Casas_Matias Krahn_David Magan Alfonso Sicilia_Miguel Angel Iglesias Fernandez_Amparo Sard

주최 / 성남문화재단

관람료 / 성인,대학생_9,000원 / 초,중,고교생_7,000원 / 유치원_5,000원

관람시간 / 10:30am~07:30pm / 월요일 휴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SEONGNAM ARTS CENTER 경기도 성남 분당구 야탑동 757번지(성남대로 808) Tel. +82.31.783.8142~6 www.snart.or.kr

2013년 여름, 투우의 나라, 정열의 플라멩코의 나라로 알려진 스페인의 거장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스페인의 오랜 혼란과 역경의 시대를 거쳐 만들어진, 스페인만의 독창적인 예술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스페인 미술의 제2의 황금시대라 불리우는 20세기 최고의 거장인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를 시작으로 초현실주의 작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호안 미로(Joan Miro) 등을 1세대로 구분하여 전시된다.

Salvador Dali
Joan Miro

호안 미로 Joan Miro 제 1세대 스페인을 대표하는 달리와 미로는 초현실주의 (Surrealism) 의 거두로써 그들만의 독특한 초현실적 회화를 완성한다. 피카소의 큐비즘에서 영향을 받아 발전한 이러한 초현실주의는, 미로와 달리를 통하여 완성된다. 미로의 초기 작업들은 정밀한 형태와 서정석 감성을 강조하였는데, 얼마 후 초현실주의의 영향을 받고 나서는 밝고 다채로운 색조를 이용한 별, 새, 여인 들을 상형문자로 단순화시키는 등 환상적인 세계를 작품 속에서 창조하였다. 어린아이들의 동심의 세계를 보는 것 같은, 아주 밝은 시정과 순수한 형태를 이용한 그의 작품들은 색채와 형태의 조화에 의한 율동적인 구성에 의하여, 긴밀감을 전해주며 명쾌환 유머를 풍기며 사람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환상세계로 초대함으로 그를 초현주의 회화의 거두로써 면모를 굳히게 하였다.

Antoni Clave
Antonio Saura

2세대로는 스페인 현대미술의 엥포르멜(Informel) 예술을 이끈 유럽 최고의 현대미술작가로 추앙받고 있는 안토니 타피에스(Antoni Tapies), 피카소의 영향을 받았으나, 독자적인 작풍을 수립한 안토니 클라베(Antoni Clave), 표현주의적 경향이 강렬한 추상적 작풍의 안토니오 사우라 (Antonio Saura), 스페인 전통 단철 기법에 의한 추상 조각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에두아르도 칠리다 (Eduardo Chillida)를 2세대로 구분하였다.

Antoni Tapies

안토니 타피에스(Antoni Tapies) 추상화, 개념미술, 구상미술로 대표되는 20세기 중반에 등장한 제 2세대의 서막을 연 작가는 엥포르멜 (Informel) 의 선두 주자로 '20세기 후반 가장 중요한 스페인 예술가'로 손 꼽히는 작가이다. 1954년부터는 초현실주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양식을 확립하게 된다. 이 시기 때부터의 작품들이 그를 엥포르멜의 대표 작가로 만들었다. 상징적인 기호, 강렬한 드로잉, 정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추상적 표현들을 통하여, 물질의 자연적인 오브제와 인공적인 오브제를 대비시킴으로써 타피에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프랑코 정권의 억압대상 중 하나였던 카탈로나 지방의 출신으로 지역의 전통성을 그의 작품에 상징하며 분노를 나타냈다.

Jaume Plensa

그리고 현재 공공예술로 국제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하우메 플렌사(Jaume Plensa)를 비롯한 현재 우리와 공존하고 있는 21세기 스페인 현대미술작가들을 3세대로 구분하여, 회화, 사진, 판화, 설치, 영상작품 총100여 점의 작품들을 스페인 미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하우메 플렌사 Jauma Plensa 1955 그의 조형 작품들은 재생된 재료들, 철, 청동, 구리 등을 이용하며 몇 가지 단계를 거쳐 발전하였다. 1986년, 철 석고 조형물 시리즈를 시작하였고 그 후, 빛과 부조가 적힌 텍스트를 그의 작업에 포함시켰다. 최근에는, 융해 재료들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합성 수지, 유리, 설화 석고, 플라스틱, 빛, 비디오와 음향이 등이 포함 되었다. 또한 종이에 작업한 작품들과 동판화를 대량 제작하였다. 그는 조형 전작 외에도, 무대 디자인과 오페라, 연극의 의상 작업에도 공동 작업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Carles Congost
Juan Genoves

특히 이번 전시는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되는 대형 전시로 서울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대형 전시들을 지역 내로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작품을 어떻게 감상할 것인가?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등. 단순히 그림을 그리고 만드는 활동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소통을 통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길러줄 수 있는 감성교육을 진행 한다. 미술은 더 이상 어렵고 수동적인 딱딱한 전시로 끝나지 않고, 좀 더 적극적이면서 재미나게 미술을 소개하는 방식의 하나로, 전시 관람 후의 체험교육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전시에서 작품이 주는 그 이상의 여운을 줄 것이다. ■ 성남문화재단

Vol.20130702a | 올라! 스페인 Hola! Spain-스페인 근현대미술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