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감 두번째 이야기

최라윤展 / CHOERAYUN / 崔羅允 / painting   2013_0703 ▶︎ 2013_0731 / 월요일 휴관

최라윤_No 0132_캔버스에 유채_97×162cm_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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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3_0703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주말_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희수갤러리 HEESUGALLERY 서울 종로구 팔판동 128번지 1층 Tel. +82.2.737.8869 www.heesugallery.co.kr

止感 풍경을 그리는 데 있어 공간분할에서의 여백보다는 사물 자체가 주는 물성의 존재감을 표현하고 싶었고 물성안에서의 여백을 찾고자 했다. 질박하게 살아온 포도나무 , 무수히 많은 것들을 품고 있는 수면, 오랜 세월 마을과 함께한 나무, 계절을 품고 있는 작은 웅덩이, 툭 툭 떨어지는 빗방울.

최라윤_No 0133_캔버스에 유채_162×130cm_2013
최라윤_No 0126_캔버스에 유채_105×80.5cm_2012
최라윤_No 0130_캔버스에 유채_162×97cm_2013

수면 위 매끄럽게 비워진 공간이라 생각되는 물도 그 안은 그것의 존재를 보여주는 물성으로 꽉 차 있으며 수면 위 생물과 수풀로 가득 차 있는 공간 역시 가득 차서 수면 하나로 보이는... 비어 있어 보이지만 그 안에 다양함을 품고 있는.

최라윤_No 0129_캔버스에 유채_139.5×162cm_2013
최라윤_No 0128_캔버스에 유채_100×65cm_2013
최라윤_No 0125_캔버스에 유채_100×65cm_ 2012

나의 그림에 있어 온전함이란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을때이다. 이 어우러짐의 과정을 통해 표현하려는 물성에 다가간다. 자연의 물성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삶을 투영하고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하나로서의 자연을 바라보며 받아들인다. ■ 최라윤

Vol.20130708d | 최라윤展 / CHOERAYUN / 崔羅允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