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찬란 輝煌燦爛

라이트 아트展   2013_0725 ▶︎ 2013_0929 / 월요일 휴관

휘황찬란 輝煌燦爛-라이트 아트展_포항시립미술관_2013

초대일시 / 2013_0725_목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은구_김범수_박정훈_신성환_신정필 양길모_이성민_전가영_정세용_하원_한기창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포항시립미술관 POHANG MUSEUM OF STEEL ART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길 10 1,2전시실 Tel. +82.54.250.6000 www.poma.kr

포항시립미술관은 빛의 효과를 극적으로 살려 시각적인 이미지를 창출하는 '휘황찬란(輝煌燦爛) – 라이트 아트'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LED, 광섬유, 라이트 박스,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비물질적인 빛의 미적 특성을 체험할 수 있다.

강은구_제철소의 밤_스테인리스 스틸, 조명_90×230×17cm_2011 ⓒ 신형덕
김범수_100kinds of Love_영화필름, 아크릴, LED조명_180×330×10cm_2008 ⓒ 신형덕
박정훈_삶의 형태_폴리에스테르 수지, 스테인리스 스틸, 우레탄 도색, 조명_130×230×150cm_2012 ⓒ 신형덕
신성환_Zone-Gong 空-存_빛, 소리, 영상, 빔프로젝터, 오브제, 페인트_가변설치_2011 ⓒ 신형덕
신정필_Fly high MLG_파라핀, 나무, 광섬유, 조명_100×140×50cm_2009 ⓒ 신형덕

빛은 고대로부터 우주 생성의 근원 내지는 생명의 원천으로 믿어져 왔으며, 역사적으로 빛을 증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다. 신화, 종교, 철학, 과학 등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져 온 신비의 대상인 빛은 우리에게 다양한 정신적 가치를 제공해준다. 플라톤이 말하는 '동굴의 비유'도 마찬가지로 참 세계를 보는 철학적 깨달음도 모두 빛과 연관이 있다. 빛에 관련된 현상을 다루는 물리학인 광학(光學)의 발전과 19세기 말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에 의해 빛은 정신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사물을 비추는, 그리하여 사물을 빛나게 하는 지각의 원천이 되었다. 또한, 광학의 발전을 통해 인공적인 발광물질이나 다양한 조명장치들이 고안되어 우리의 생활을 더 풍요롭게 하고 있다. 빛에 의해 드러나는 색채와 그림자는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시각적, 조형적, 심리적 매력을 더한다.

양길모_light & Growth_아크릴, LED, 실리콘_가변설치_2011 ⓒ 신형덕
이성민_Relation 파장_나무, LED_49×25×135cm_2011 ⓒ 신형덕
전가영_Color Notation - Clouds_전구, 한지, 염색, 사운드_각 30×30×30cm_2010 ⓒ 신형덕
정세용_별자리_혼합재료_가변설치_2009 ⓒ 신형덕
하원_Breaking Waves_비디오 설치_가변크기_2010 ⓒ 신형덕
한기창_Amor Fati_폴리카보네이트, X레이필름, OH필름, LED_122×160cm_2012 ⓒ 신형덕

'휘황찬란(輝煌燦爛) – 라이트 아트'에 참여한 열한 명의 작가 – 강은구, 김범수, 박정훈, 신성환, 신정필, 양길모, 이성민, 전가영, 정세용, 하원, 한기창 등은 빛을 이용한 작품을 통해 독창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양한 재료와 표현기법을 사용한 작품들은 전시공간에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환영의 이미지를 드러낸다. 관람객으로 하여금 그 안에 담겨 있는 의도를 확인하거나, 내면으로 다시 빛을 반사시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또한, 인공적인 빛으로 재현된 전시공간은 강한 시지각을 확인시키며 광선과 광채를 통해 새로운 체험으로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 포항시립미술관

Vol.20130725e | 휘황찬란 輝煌燦爛-라이트 아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