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오산 뷰티힐링축제

자연 그리고 자연스러움(Nature N Natural)-ART in OSAN 설치미술제   2013_1011 ▶︎ 2013_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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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갈유라_공재선_김동현_김하나_배동호 염시권_오순미_오종은_윤신기_윤희경 이재순_이종서_이호연_정혜경_진우혜 최성덕_한석경_한수정_홍재주 1팀 / 성하균_이재용 2팀 / 한수정_서성협 (18명, 2팀)

기획 / 김연희(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미술관박물관학 주임교수, 2013오산뷰티힐링축제 예술감독)

주최 / 오산시 주관 / 오산문화재단 후원 / 경기도_아모레 퍼시픽

1차 / 2013_1011 ▶︎ 2013_1013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211 (옛주소_금암동) Tel. +82.378.1261 mulhyanggi.gg.go.kr

2차 / 2013_1015 ▶︎ 2013_1115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오산시립미술관 문화공장오산 OSAN MUSEUM OF ART_CULTURE FACTORY OSAN 경기도 오산시 현충로 100(은계동 7-7번지) 2,3,4층 Tel. +82.31.379.9981 www.osanart.net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과 아모레퍼시픽 뷰티캠퍼스 등에서 『오산 뷰티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뷰티 힐링 축제는 지난 2011년 1회를 시작으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향장 산업의 도시 오산'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주 행사가 열리는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는 파랑, 녹색, 분홍, 빨강, 노랑 등 다섯가지 색을 통해 공간(ZONE)을 구분하고 색의 의미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치유의 의미인 녹색ZONE은 힐링공간으로 아토피 치유, 명상체험의 기회를 경험하는 곳이다. 아토피 진단과 교육, 아토피 치유 테라피 체험, 아토피 치유 전시 등 아토피 치유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으며 특히 아토피 진단과 교육 강사진은 고려대 의과대학, 원광대 한의학과와 차의과대학, 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진으로 참여해 전문적인 진단과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을 의미하는 분홍ZONE은 뷰티를 주제로 구성된 공간으로 오산 화장품 기업 홍보관과 일본, 베트남 등 자매도시 국제 뷰티관, 화장품DIY관으로 이뤄졌다. 열정의 빨강ZONE은 뷰티쇼 등의 기획공연과 러시아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 집시 앙상블 등 10여개의 공연단체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염시권_ 소녀-하늘보기_세라믹, 타일_100cm_2012 성하균, 이재용_아프리카_골판지, 종이박스, 외부용 페인트_2013
김동현_노아의 방주_나무_2013
공재선_오래된 숲_황토, 오브제_2012
오순미_Mirror Mask_거울, 나무, 와이어 등_100×100×5cm_2013 이호연_까마귀_반생이, 검은비닐_2013
서성협, 한수정_푸른달_나무, 밴딩 로프_ 400×400×400cm_2013
홍재주_축제_혼합재료_가변설치_2013

긍정의 노랑ZONE은 인터렉티브, 즉 상호소통의 체험공간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골판지놀이터와 커뮤니티아트, 공방체험 등이 진행된다. 그중에서도 축제의 메인행사인 『2013 Art in OSAN 설치미술제』는 『자연 그리고 자연스러움(Nature N Natural)』이란 주제와 같이 자연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설치작품들을 통해 자연의 편안함과 자유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내면의 치유를 기원하며 기획하였다. 초대작가와 공모를 통해 뽑힌 당선작가 22명의 작품이 창조의 파랑ZONE에 설치될 예정으로 기획 초반부터 '수목원'이라는 장소적 특성과 까다로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참여 작가들은 자연과 인간의 소통을 희망하는 작품을 구상하였으며 이번 축제의 키워드인 '뷰티(beauty)'와 '힐링(healing)'의 진정한 의미가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에서 시작됨을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 축제가 끝난 후 전시작품들은 (재)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 야외 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상시 전시될 계획이다.

정혜경_공격하지 않는 피라냐_거울지, 방울, 낚시줄, 에폭시, led조명_가변설치_2013 윤희경_Nature is healing_면, 실크직물, 천연염료( 쪽, 소목, 치자, 밤, 감물)로 염색_가변설치_2013
한석경_me and you and everyone_혼합재료_가변설치_2013
갈유라_Pastoral Sympony 1stMovement_ stainless steel, urethane coating, 내부 빗소리 동력장치_162×105×105cm_2013
김하나_dreamlike deer_아크릴, 각종 보석_1200×700×20cm_2013
이재순_이어짐에 의한 풍경-나무_실, 수성접착제_높이 220cm 이내_2013 최성덕_즐거운 우리_목판에 페인트_80×150×50cm_2013
배동호_타이용_폐타이어_400×200×200cm_2013 이종서_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_나무_170cm_2013
진우혜_생명의 소리_테라코타_90×117×60cm_2013
윤신기_골판지놀이터_ 종이 박스_150×200×80cm 오종은_나무의 인연_색리본_2×3m_2013

수목원은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치유와 자연과의 공명을 선사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우린 자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근원적 아름다움, 그리고 고요함 가운데 살아 숨쉬는 역동적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목적은『모든 것은 느낀다』의 저자인 안드레아스 베버가 말한 것처럼 자연이 없으면 인간도 존재할 수 없으며 자연이 인간의 도구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인류와 상호 보완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관계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10월의 한가로운 오후,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 질 것이다. 화려한 색의 꽃처럼 비록 멋있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곳을 찾은 사람들과의 어우러짐은 마치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처럼 우리에게 잠시 쉬었다 가라 손짓 할 것이다. ■ 김연희

Vol.20131011h | 2013 오산 뷰티힐링축제